송가인, 울릉도 여행기 화제…맨발 지압부터 독도새우 먹방까지
[CBC뉴스] 가수 송가인이 울릉도를 찾아 이색 명소와 지역 먹거리, 공연 무대를 두루 체험하며 특별한 여행기를 완성했다.
송가인은 포항을 거쳐 울릉도에 도착한 뒤 첫 일정으로 지역 식당을 찾았다. 울릉도 특산물인 삼나물 해무침과 삼나물 볶음을 맛본 그는 섬 주민들의 친절한 환대에 감탄했다. 평소 오징어를 좋아한다고 밝히며 울릉도 오징어 축제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이어 송가인은 이른바 ‘승진 기운을 받을 수 있는 장소’로 소개된 ‘제레스트 볼’을 방문했다. 해당 장소는 기업인과 방문객들이 좋은 기운을 얻기 위해 찾는 곳으로 전해졌으며, 송가인은 신발을 벗고 직접 맨발 지압 체험에 나섰다.
울퉁불퉁한 지압 길을 걸은 송가인은 발바닥에서 느껴지는 강한 자극에 놀라면서도 “시원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체험을 마친 뒤에는 발을 씻고 주변 자연을 둘러보며 맑은 공기와 경치를 즐겼다. 특히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풍경을 바라보며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은 장소라고 평가했다.
산에서 내려오는 차가운 물을 이용한 자연수 체험도 이어졌다. 송가인은 계곡물처럼 차가운 물에 손과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혔고, 물속에서 작은 민물새우를 발견하고 신기해했다. 다만 신령수 체험 과정에서는 예상과 달리 물이 원활하게 나오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송가인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숙소를 공개했다. 여러 개의 객실과 화장실을 갖춘 숙소에는 야외 샤워시설과 인피니티 풀이 마련돼 있었다. 송가인은 탁 트인 바다 전망을 바라보며 숙소의 가장 큰 매력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꼽았다.
울릉도 지역 행사 무대에도 오른 송가인은 여름 분위기에 맞춘 시원한 의상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무대에 오르기 전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관객들의 환호가 시작되자 특유의 힘 있는 가창력과 흥겨운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공연 중에는 울릉도 특산물인 삼나물을 직접 언급하며 지역 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민요 ‘동해바다’를 비롯해 신곡 ‘꽃이 아니면 어떤가’와 다양한 메들리 무대를 이어가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울릉도를 알리는 활동에 참여한 송가인은 홍보대사로도 임명됐다.
송가인은 도화새우와 꽃새우 등 다양한 종류의 새우를 맛보며 큼직한 크기와 쫄깃한 식감에 감탄했다. 새우 머리를 넣어 끓인 새우탕과 새우라면도 맛봤으며, 함께 나온 묵은지 김치에 대해서도 집에서 담근 것처럼 깊은 맛이 난다고 칭찬했다.
송가인은 울릉도의 자연과 음식, 주민들의 환대에 만족감을 나타내며 향후 여행을 목적으로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송가인은 팬들의 투표심에 힘입어 8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가수상 4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7일 오후 2시 48분 현재 송가인은 865표를 득표했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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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