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HYPEN, 부산 사직서 월드투어 ‘BLOOD SAGA’ 전석 매진…신곡 ‘Bloody Paradise’ 최초 공개

2026-08-08     박종규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BLOOD SAGA’’의 부산 공연을 시작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8일과 9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사전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엔하이픈은 지난 5월 서울 KSPO DOME에서 ‘BLOOD SAGA’ 투어를 개막한 뒤, 최근 한 달 동안 북남미 8개 도시에서 12회 공연을 치렀으며, 총 19만 3000여 명의 관객을 모았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부산에서 팬들과 만나는 무대를 마련했다.

이번 부산 공연은 21일 발매 예정인 미니 8집 ‘THE SIN : BLISS’의 컴백 프로모션 중 하나로, 기존 팬쇼케이스 대신 콘서트 형식으로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팬과 직접 만나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타이틀곡 ‘Bloody Paradise’의 무대가 부산에서 처음 공개된다. 이 곡은 위기 상황에서도 서로를 바라보는 연인의 모습을 낙원으로 표현한 브라질리언 펑크 댄스곡이다.

‘BLOOD SAGA’ 투어는 뱀파이어를 주제로 한 강렬한 스토리텔링과 감각적인 연출, 팀 고유의 색깔이 드러나는 선곡과 공간 디자인으로 호평받았다. 서울 공연에서 선보인 다양한 무대 요소들도 부산 공연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엔하이픈은 이번 무대를 통해 폭발적인 에너지와 함께 컴백 열기를 팬들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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