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동서 환경미화원 수거 차량에 치여 숨져…경찰 조사 착수

60대 미화원 폐기물 수거 중 수거 차량에 치여 사고 차량 벽에 부딪힌 채 발견돼 현장 조사 진행 경찰과 고용노동부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 중

2026-08-08     심우일 기자
환경미화원

서울 종로구 창신동 골목에서 환경미화원 A씨(60대)가 폐기물 수거 작업 중 숨진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정확한 원인 규명에 나섰다. 이들은 A씨가 작업 도중 세워둔 화물차가 움직이면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8일, 전날 오전 3시경 종로구 창신동의 한 골목에서 60대 남성 환경미화원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폐기물 수거용 화물차가 벽에 충돌한 채 멈춰 있었으며,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당시 상황을 조사 중이며, 차량이 왜 움직이게 되었는지 등 구체적인 사고 경위 파악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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