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바이미' 결말, 승호X혜연·희진X은채 최종 커플 탄생

2026-08-10     박종규 기자

웨이브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탠바이미'는 승호와 혜연, 희진과 은채가 최종 커플로 선정돼 성별 구분을 넘어선 두 커플을 완성했다.

최종회에서 출연진 8명은 다시 만나고 싶은 상대와 대화를 나누는 '리와인드 데이트'를 통해 쌓인 오해와 감정을 해소했다. 이후 마지막 만찬을 함께하며 일주일간의 여정을 마감하는 '최종 선택'이 진행됐다.

승호는 진우와의 대화에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지만, 진우와 혜연은 모두 승호를 택했다. 최종적으로 승호는 혜연을 선택하며 "선택에 후회는 없다, 느리더라도 오래 지속되는 관계를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혜연은 "어렵게 성사된 커플인 만큼 행복하게 잘 지내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용규는 채베의 선택을 거부하면서 최종 선택에서 물러났다. 희진에게는 수진과 은채가 다가갔고, 희진은 수진에게 미안함을 전한 뒤 은채와 함께 자리를 떠 최종 커플이 됐다. 희진은 "은채와 '최커'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기 때문에 마냥 신기하다"고 밝혔으며, 은채는 "앞으로도 지금까지 하던 것처럼 천천히 바라보자"고 말했다.

'스탠바이미'는 첫 주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 견인 콘텐츠 1위를 달성했으며, '남의 연애 4' 오픈 첫 주 대비 약 33% 높은 성과를 냈다. 출연자들은 솔직한 감정 표현으로 다양한 만남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 프로그램은 웨이브에서 다시보기와 정주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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