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캐피탈, PBA 팀리그 1라운드 우승…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하림과 하나카드 2라운드 우승 도전하며 반등 노려 브레이커스 2라운드서 설욕하며 하위권 탈출 시도

2026-08-11     정종훈 기자
PBA
우리금융캐피탈의

지난 7월 1라운드에서 우리금융캐피탈이 하림을 세트스코어 4-0으로 꺾으며 3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2라운드에서는 각 팀들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특히 지난 시즌 우승팀 하나카드와 1라운드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친 하림이 이번 라운드에서 명예 회복에 나설지 관심이 쏠린다.

1라운드에서 우리금융캐피탈은 우승컵을 차지하며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확보했다. 하나카드는 개막 후 5연승으로 선두를 달렸으나, 후반 3연패로 인해 우승 경쟁에서 밀려났다. 하림 역시 1위 경쟁 끝에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강지은과 에디 레펀스(벨기에)를 새로 영입한 하이원리조트는 1라운드에서 2승 7패(승점 7)로 9위에 머무르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웰컴저축은행도 3승 6패(승점 11)로 8위에 그쳤다. 10번째 구단으로 합류한 브레이커스는 개막전에서 휴온스를 4-0으로 꺾는 인상적인 출발을 보였으나, 이후 8연패로 1승 8패(승점 5)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윤영달)는 10일,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화성특례시 투어 2026-27'이 12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된다.

12일 오후 12시 개막식으로 시작되는 이번 투어는 오후 12시 30분 에스와이-크라운해태의 경기를 시작으로, 오후 3시 30분에는 우리금융캐피탈-하나카드, 브레이커스-하림의 경기가 동시에 펼쳐진다. 오후 6시 30분에는 휴온스-웰컴저축은행, 오후 9시 30분에는 하이원리조트-NH농협카드의 경기가 이어진다. 각 팀들은 2라운드에서 반전을 노리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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