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게임 X’ 8회, 신승용 중심 새 연합 구도…최혜선 견제·윤비 정치적 행보
웨이브(Wavve)의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피의 게임X'가 팀전에서 개인전으로 전환되면서 플레이어 10명 사이에 새로운 연합 관계가 형성됐다.
14일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8회에서는 팀전 시절 갈등과 이해관계를 바탕으로 신승용 중심의 두 연합이 대립하는 모습이 나타난다. 전날 탈락한 P1팀 이태균과 P3팀 서출구의 부재 이후, 같은 팀이었던 참가자들은 더 이상 탈락자를 내지 않기 위해 결의를 다졌다. 최혜선은 서출구를 지키지 못한 점에 아쉬움을 표하며 신승용의 진출을 저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개인전이 개시된 후 현성주는 두 연합 사이에서 '캐스팅 보트'로 주목받고 있다. 처음 R(루키)팀으로 합류해 곽범, 신승용과 함께한 그는 윤비가 '리바이벌 매치'를 통해 복귀하자 자신의 짐을 R팀 방에서 윤비의 방으로 옮기는 등 미묘한 움직임을 보였다. 현성주가 어느 연합에 힘을 실을지 관심이 모인다.
부활한 윤비는 양 연합을 오가며 생존을 위한 전략을 실행 중이다. 윤비는 '서바이벌 명분파'다운 면모를 보이며 첫 개인전인 '머니 챌린지'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피의 게임X'는 6주 연속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자 증가와 시청 시간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펀덱스 차트'에서는 4회가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종합 1위에 올랐고, 8월 1주 차에는 종합 2위와 OTT 오리지널 비드라마 부문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화제성을 유지하고 있다. 또, JTBC '아는 형님'의 '피의 게임X' 특집 방송도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종합 3위와 동영상 조회수 1위를 달성했다.
최혜선은 "서출구를 보호해주지 못해서 억울한 마음"이라며 "집에 가고 싶지만 신승용이 올라가는 꼴은 못 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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