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반도체 장비주에 다시 쏠린 시선...SMR 효과는?
[CBC뉴스] 한미반도체가 최근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면서 연휴 이후 첫 거래일인 18일 화요일 장에서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단기간 주가가 빠르게 올라온 만큼 상승 추세의 연장 가능성과 차익실현 매물 출회 가능성을 동시에 살펴야 하는 구간에 들어섰다.
한미반도체는 지난 14일 22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 거래일 종가 22만6000원보다 3000원, 1.33% 상승했다. 장중에는 24만원까지 치솟았지만 22만3500원까지 밀리는 등 하루 동안 비교적 큰 폭의 등락을 나타냈다.
최근 흐름만 놓고 보면 상승세가 뚜렷하다. 지난 7일 19만2300원까지 내려갔던 주가는 10일 20만5500원으로 반등했고, 11일 21만3000원, 12일 21만7500원, 13일 22만6000원, 14일 22만9000원으로 올라섰다. 10일부터 14일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한 것이다.
화요일 한미반도체 주가를 상승이나 하락 어느 한쪽으로 단정하기보다는 5거래일 연속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압력과 AI·HBM 반도체 장비주를 향한 매수세가 맞붙는 장세가 나타날 가능성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빌게이츠의 방한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테라파워와 SK이노베이션의 협력 역시 미국과 해외 소형모듈원자로 사업 개발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빌 게이츠가 공동 설립한 테라파워는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나트륨 원자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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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