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색동저고리' 열창에 어르신 감동

2026-08-16     박종규 기자

송가인이 SBS 예능 프로그램 '제철리 마을회관'에 출연해 진주 어수마을에서 재능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방송에서 '제철리 청년회' 멤버들은 진주 어수마을에 도착해 주민들이 마련한 환영 음식과 잔치에 참여했다. 이후 마을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그들을 위로하기 위한 재능 기부 미션을 준비했다. 송가인은 먼저 어르신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친밀한 관계를 형성했다.

청년회는 첫 재능 기부로 공개 라디오 '제철라디오'를 개최했다. 송가인은 가수팀에 합류해 리허설에서 음향 점검을 세심하게 맡는 등 무대 준비에 힘썼다. 리허설을 마친 뒤에는 어르신들에게 '제철라디오' 참여를 안내하며 홍보에 나섰다.

본 무대에서는 한 어르신의 떠나간 이웃과 친구를 그리워하는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송가인은 '색동저고리'의 한 소절을 불러 현장에 감동을 자아냈다. 송가인의 노래에 어르신들은 눈물을 보였고, 백아연도 감동을 표했다. 이후 송가인은 '정말 좋았네'를 부르며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으며, 마지막에는 "건강하세요"라고 인사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SBS '제철리 마을회관'은 다섯 명의 청년이 농촌 마을에서 주민들과 교류하며 재능을 나누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이번 방송에서 송가인은 어르신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무대 준비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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