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반도체 장초반 강세 후 반전, 주가 8만원은 지켜…휴장 이후 국내 증시 흐름 등 '이목'
[CBC뉴스] 제주반도체(080220)가 지난 14일 정규장에서 장초반 강세를 지켜내지 못하고 큰 폭의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8만원선 아래까지 밀렸지만 종가에서는 8만원대를 지켜낸 가운데 휴일 이후 18일장에서 어떤 흐름을 보일지 이목이 쏠린다.
제주반도체는 14일 8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보다 6800원(-7.70%) 하락한 가격이다.
이날 제주반도체는 장초반 9만1000원까지 오르며 강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이후 상승폭을 반납한 데 이어 하락 전환하면서 장중 변동성이 확대됐다.
특히 장중 저가로 7만9200원까지 밀리며 8만원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다만 저점에서는 일부 낙폭을 만회해 최종적으로 8만1500원에 마감하면서 종가 기준 8만원선은 지켰다. 장중 고점인 9만1000원과 저점 7만9200원의 격차가 1만원을 웃돈 만큼 하루 동안 주가 등락폭도 상대적으로 컸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휴일 이후 국내 증시가 다시 문을 여는 오는 18일 제주반도체의 움직임에 관심이 모아진다. 14일 지켜낸 8만원선을 바탕으로 반등에 나설지,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모두 지난 14일 강세로 마친 가운데 연휴 이후 열리는 국내 증시의 흐름에도 이목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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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