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온다' 심장 저격당했네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8회 에서는 김무진(하석진)과 한규림(안희연)이 각각 다른 상대와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별 후 각자의 삶을 정리하던 두 사람은 김무진이 장서현(이주연) 곁을 지키기로 했고, 한규림은 조흥식(배정남)과 진지한 만남을 선택했다.
한규림은 조흥식이 간판 사고로 응급실에 실려가자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조흥식은 한결(윤하빈)을 구하다 다쳤지만 괜찮다며 주변을 안심시켰고, 한규림은 그의 곁을 지키며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했다. 이후 한규림은 조흥식에게 “우리 진지하게 만나보자”고 말했다.
김무진은 장훈태(권해효)가 일부러 매운 오징어볶음을 내놓아 곤란한 상황에 처했지만, 장서현이 대신 먹다가 오징어 알레르기로 쓰러졌다. 병실에서 김무진은 장서현에게 걱정 어린 말을 건넸고, 장서현은 더 이상 희망을 주지 말라며 자신의 진심을 털어놨다. 김무진은 죄책감을 느꼈으나 결국 “오빠 동생 말고 남자, 여자로 제대로 만나보자”고 제안했다.
홍옥선(진경)과 한석중(류승수) 사이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홍옥선은 한석중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그를 피하다 신발 시비에 휘말렸고, 한석중이 신발이 가품임을 밝혀내면서 그녀를 도왔다. 두 사람 사이에 새로운 기류가 형성됐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무진이랑 규림이 왜 헤어져야 돼?”, “흥식이 심장 저격당했네”, “옥선이 석중이에게 점점 스며드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랑이 온다' 9회는 22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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