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린·범진·KIRARA·문빛 신곡 발표…음레협 추천 4편 공개

2026-08-18     박종규 기자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음레협)가 운영하는 킨디라운지가 8월 둘째 주에 주목할 만한 국내 음악 신보 4편을 소개했다.

이번 선정작들은 다양한 장르와 협업이 만나 독특한 음악적 특징을 보여준다. 언디파인드엔터테인먼트의 홀린(Holynn)은 싱글 'TIKTAK (Feat. MIO)'를 발표했다. 이 곡은 남성의 망설임과 MIO의 직설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독특한 리듬을 만들며, 홀린의 밴드 사운드가 곡 전반의 분위기를 강화한다.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소속 범진은 싱글 'You're my darling'을 통해 떠난 이를 그리워하며 돌아올 계절을 기다리는 마음을 감미로운 음색으로 전달한다. 까미뮤직의 전자음악가 KIRARA(키라라)는 현대자동차그룹과 협업한 싱글 '정련'을 내놓았다. 이 곡은 무쇠가 자동차로 완성되는 과정을 앰비언트 테크노, 글리치, 브레이크 비트 장르로 표현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인하트뮤직 인오드솝(오드솝.) 소속 문빛(Moonbit)은 싱글 '해파리는 심장이 없다'에서 방향 없이 떠다니는 해파리처럼 바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여유를 전달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음레협이 주최하는 '2026 라라라온(LaLaLaON)'은 전국 약 550팀의 뮤지션과 90여 개 공연장이 참여해 역대 최다 지원 기록을 세웠다. 선발된 팀들은 9월부터 11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라이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홀린의 'TIKTAK (Feat. MIO)'에서는 “초침은 TIK 시침은 TAK”이라는 가사와 함께 MIO의 “맴돌지 말고 just make a move”라는 목소리가 곡 분위기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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