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家] 이재명 대통령 ㉗ㅣ지지율 5주째 하락…당 통합·민생 챙기며 국정 돌파구 모색
Lee Jae-myung, President of the Republic of Korea ▷ 출생: 1964년.12.22 ▷ 배우자: 김혜경 ▷ 자녀: 이동호, 이윤호
● 2026-08-17
이재명 대통령, 19일 전대 당선·낙선자 만찬…당 통합·민생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새로 선출된 김민석 당대표와 정청래, 송영길 후보를 19일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번 만찬이 당정청 간 국정 협력을 강화하고, 당의 통합과 민생, 경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전당대회 직후 당선자와 낙선자를 모두 한자리에 초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8월에도 전당대회가 끝난 뒤 정청래 대표와 박찬대 후보를 관저로 불러 저녁 식사를 함께한 바 있다.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만찬이 당정청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 2026-08-17
이재명 대통령, 남해안 집중호우 신속 대응 지시…"추가 피해 선제 차단" 강조
이재명 대통령이 남해안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와 관련해 관계부처와 지방정부에 신속한 현장 대응과 피해 최소화를 지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거제 등 남부 지방의 폭우로 인한 피해 우려를 언급하며, 관계기관이 현장에서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생명을 잃은 이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했다. 부상자의 빠른 회복도 기원했다. 추가 피해 방지를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호우가 끝난 뒤에도 지반 약화나 하천 수위 상승 등으로 후속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기상과 현장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고 위험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기후변화로 인해 재난의 범위와 양상이 과거와 달라지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새로운 재난 위험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기존 대응체계를 재점검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피해 복구에 힘쓰는 소방·경찰·구조 인력 등 공무원들에게도 자신의 안전을 챙기며 조금만 더 힘을 내달라고 당부했다.
● 2026-08-17
이재명 대통령, 인도네시아 강진 피해자에 위로…"신속한 복구 기원"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이어진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이들에게 대한민국 정부를 대표해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프라보워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신속한 피해 복구와 피해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구조와 수색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한 명이라도 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보다 앞서 15일 오전 5시 58분께(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동부 소순다 열도 누사틍가라티무르주 플로레스섬 북부 해안에서 지진이 발생해 16일까지 51명이 사망했고, 주택 914채가 완전히 붕괴된 것으로 집계됐다.
● 2026-08-17
이재명 지지율 43.0%…5주 연속 하락, 부정평가 54.1%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5주 연속 하락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25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은 43.0%로 나타났다. 이는 전주보다 0.3%포인트 낮아진 수치다. 부정 평가는 54.1%로 1.1%포인트 상승해 3주 연속 오차범위 밖에서 긍정 평가를 앞섰다. '잘 모름' 응답은 2.9%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7.9%를 기록하며 직전 조사보다 3.3%포인트 상승했다. 국민의힘은 33.1%로 4.5%포인트 하락했다. 조국혁신당은 2.5%, 개혁신당은 2.2%, 진보당은 1.9%, 기타 정당은 2.3%로 집계됐다. 무당층은 10.1%였다. 해당 조사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리얼미터는 부동산 세제 개편안 혼선과 폐버스 청년주택 발언 논란 등으로 청년 주거 민심의 반발이 이어지며 정책 신뢰도가 하락해 긍정 평가가 떨어졌다고 분석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 상승에 대해서는 전당대회가 임박해 컨벤션 효과와 당원·지지층 결집력이 강화된 점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의 지지율 하락과 관련해서는 부동산 세제 개편안 혼선에 대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반사이익이 없었고, 당내 갈등 격화로 보수층과 지역 기반의 지지율이 약화됐다고 밝혔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 응답률은 4.0%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3.5%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2026-08-16
국민의힘, 이재명 '6·25 종전 논의' 비판…“안보 무능” 지적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6·25 전쟁 종식에 대한 다자 논의를 제안한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해당 경축사가 정권의 안보 무능을 보여준다고 주장하며, 북한의 핵 능력이 고도화되는 상황에서 대통령이 '당사자 간 종전 논의'와 '3대 평화 공존'을 제안한 점을 문제 삼았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또 통일부가 '북한은 주적'이라는 표현을 대체하려는 움직임을 언급하며, 이러한 행보가 안보 철칙을 잊은 채 무장을 해제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유엔군사령부의 '경비정전집행 여단' 창설과 관련해 미국과 합의했다는 발언을 번복한 점도 지적하며, 국방부 장관의 언행이 혼선을 초래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이 전작권 전환을 정치적 성과로 삼으려 한다고 주장하며, 무책임한 대북 정책을 중단하고 확고한 안보 태세를 확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비핵화 없는 종전은 곧 북핵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대한민국이 미국 핵전력의 전진 배치, 우라늄 농축과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권한 확보, 핵추진 잠수함 보유, 그리고 제707 특수임무단 재건을 통해 억지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억지력은 선의가 아니라 공포에서 나온다"며, 핵전력의 균형 속에서만 대화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핵 단추를 만지기만 해도 평양이 불바다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김정은의 머릿속에 새겨 넣어야 한다"고 말했다.
● 2026-08-16
이재명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서 한일 미래 협력 강조…日 언론 '비판·역사 언급 없다' 주목
일본 주요 언론들은 이재명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한일 양국의 미래지향적 협력 확대 의지를 강조한 점에 주목했다.
요미우리신문은 이 대통령이 올해 경축사에서도 개별적 역사 문제를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지속 의사를 드러냈다고 전했다. 신문은 이 같은 태도가 호전된 한일 관계를 중시하는 자세를 반영한 것이라고 해설했다. 또한 요미우리는 이 대통령이 과거에는 일본의 역사 문제 사과 부족을 비판하는 강경 발언을 했으나, 취임 이후로는 일본을 중시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사히신문은 이 대통령이 취임 이후 국익을 중시하는 실용 외교를 내세우며 일본과 우호적 관계를 이어왔다고 보도했다. 아사히는 이번 경축사에서 이 대통령이 일본의 노력을 촉구하는 동시에 협력 확대 노선을 재확인했다고 전했다. 도쿄신문 역시 이 대통령이 작년에 이어 일본에 대한 직접적 비판 없이 양호한 한일관계를 반영하는 메시지를 내놨다고 언급했다.
한편, 일본 언론들은 이 대통령이 북한에 대화를 제안한 점도 주목했다. 요미우리는 이 대통령이 전쟁 종식을 위한 대화를 제안하며 북한에 대한 유화정책을 지속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고 해설했다. 아사히신문은 북한이 한국을 적대적 두 국가로 규정하는 노선을 유지하고 있어 이재명 정부의 대화 제안에 응하지 않고 있다고 짚었다. 또, 이번 연설이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거의 다루지 않아 남북 관계의 어려움이 다시 부각됐다는 지적도 함께 전했다.
이 대통령은 경축사에서 "그동안의 성과가 흔들림 없이 이어지려면 무엇보다, 두 나라 국민 간의 굳건한 신뢰가 필요하다. 신뢰란 상대의 아픔을 이해하고, 서로에게 공감하는 진정성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요미우리는 이 발언이 역사문제에 대한 직접적 언급을 피하면서 일본의 대응을 촉구한 것으로 해석했다.
● 2026-08-15
이재명 대통령, 백인천 감독 별세 애도…“프로야구 발전 기여”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 백인천 전 감독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백인천 전 감독이 한국 프로야구의 시작부터 함께하며 한 시대를 빛낸 점을 언급하며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고인의 명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백인천 전 감독은 15일 오전 6시 41분 충남 천안 단국대학교 병원에서 뇌출혈로 치료를 받던 중 별세했다. 그는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MBC 청룡에서 감독 겸 선수로 활약하며 타율 0.412를 기록해 유일한 4할 타자로 남았다. 한국과 일본프로야구에서 23년간 선수 생활을 이어온 인물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백인천 전 감독이 1982년 4할 1푼 2리의 놀라운 기록을 세워 한국 프로야구의 역사를 새로 썼으며, 이 기록이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선수뿐 아니라 감독으로서도 오랜 기간 후배들을 이끌며 한국 프로야구 발전에 힘을 보탰다고 평가했다. "야구를 향한 감독님의 뜨거운 열정은 우리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家ㅣ정부가] 이재명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