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8월 간편식 브랜드평판 1위…마켓컬리·이마트 뒤이어
[박종규 기자] 쿠팡이 2026년 8월 간편식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마켓컬리와 이마트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18일까지 간편식 28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3773만377건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분석 데이터 규모는 지난 7월 5359만7627건보다 29.60% 감소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의 온라인 활동이 브랜드 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지표다. 연구소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종합해 순위를 산출했다.
8월 브랜드평판 순위는 쿠팡이 1위를 기록했고 마켓컬리, 이마트, 롯데마트, 세븐일레븐이 2~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GS25, 본죽, CU, 삼양식품, CJ제일제당, 한솥, 하림, 풀무원, 농심, 오뚜기 순이었다.
쿠팡의 브랜드평판지수는 980만4055로 집계됐다. 참여지수 397만6973, 미디어지수 157만700, 소통지수 206만6110, 커뮤니티지수 219만272를 기록했다. 전월 브랜드평판지수 1259만5565와 비교하면 22.16% 하락했다.
마켓컬리는 브랜드평판지수 546만3588로 2위를 기록했다. 전월 821만2686보다 33.47% 떨어졌다. 이마트는 419만3918로 3위에 올랐으며 전월 대비 46.25% 하락했다.
4위 롯데마트의 브랜드평판지수는 324만9232로 전월보다 55.49% 감소했다. 반면 5위 세븐일레븐은 202만7409를 기록해 전월 대비 11.39% 상승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8월 간편식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쿠팡이 1위를 기록했다”며 “전체 브랜드 빅데이터는 지난달보다 29.60% 줄었다”고 밝혔다.
세부 지표별로는 브랜드소비가 31.28%, 브랜드이슈가 36.97%, 브랜드소통이 19.76%, 브랜드확산이 26.97% 각각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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