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家] BNK부산은행 ④ㅣ 방산 벤처부터 골목상권 등…‘지역과 함께’ 넓히는 생산적 금융

▷ 설립 1967년 10월 25일 ▷ 은행장 김성주

2026-08-19     권오성 기자

 ● 2026-08-13
BNK부산은행, 동남권 방산·공급망 벤처 육성에 100억 출자

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이 동남권 방산 및 공급망 분야 벤처기업 지원을 위해 100억원을 'LP 성장펀드'에 출자한다.

이 펀드는 BNK부산은행, 수출입은행, BNK경남은행이 공동 출자자로 참여해 조성된다. 모태펀드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가 운영을 총괄하며, 정책 펀드로서 방산과 공급망 분야 벤처기업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펀드의 목표 조성액은 1125억원이다. 조성된 자금은 동남권에 위치한 방산 및 공급망 관련 벤처기업에 중점적으로 투자된다. 투자 대상에는 방산 완제품과 부품 소재 기업뿐 아니라 드론, 로봇, 인공지능(AI) 등 국방 분야 첨단기술 기업, 공급망 핵심 품목 기업도 포함된다.

부산은행은 지난 4월 수출입은행, BNK경남은행과 '지역 특화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출자는 이 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지역 산업 이해, 수출입은행의 글로벌 진출 경험을 바탕으로 벤처펀드 운용에 협력할 계획이다.


 ● 2026-08-13
BNK부산은행, 시각장애인 위한 ‘전자점자 뱅킹’ 도입…43개 메뉴 적용

BNK부산은행이 시각장애인의 비대면 금융서비스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인터넷뱅킹에 '전자점자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시각장애인 고객이 인터넷뱅킹을 사용할 때 주요 금융정보를 전자점자 파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개인 인터넷뱅킹에서 조회, 이체, 증명서 발급 등 43개 주요 메뉴가 전자점자 파일(BRL, BRF) 형태로 제공된다. 계좌조회, 거래명세조회, 승인명세조회 등 금융거래 화면뿐 아니라 이체증명서, 예금잔액증명서 등 증명서 발급 화면에도 전자점자 서비스가 적용된다.

이용자는 인터넷뱅킹 화면 우측 상단에 마련된 '점자' 메뉴를 통해 전자점자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다. 내려받은 파일은 시각장애인용 점자정보단말기로 확인하거나, 점자프린터를 이용해 출력할 수 있다.

BNK부산은행은 기존 음성 안내로는 확인이 어려웠던 숫자와 표 형태의 금융정보도 전자점자 전용 단말기를 통해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 2026-08-12
BNK부산은행, 빈 점포 임대료 지원에 5억원 후원…부산시 '1만원 임대료 프로젝트' 본격화

BNK부산은행

부산시가 BNK부산은행,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빈 점포 임대료 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BNK부산은행은 해당 사업에 총 5억원의 후원금을 지원하며, 이 자금은 장기간 비어 있던 점포를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기회 공간으로 전환하고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조성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은 12일 오전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진행됐으며, 전재수 시장, 김성주 부산은행장, 오지환 부산경제진흥원 부원장이 참석했다.

부산시는 빈 점포를 창업과 재도전의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1만원 임대료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창업·재창업, 사업 확장을 희망하는 소상공인과 청년 상인에게 임대료와 인테리어 비용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부산 지역 소규모 상가의 공실률은 2020년 5.0%에서 2026년 7.8%로 증가했고, 중대형 상가 공실률도 같은 기간 13.5%에서 15.3%로 상승해 전국 평균 14.1%를 상회했다.

전재수 시장은 "전달된 후원금이 침체한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의 도전을 응원하는 뜻깊은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2026-08-11
BNK부산은행, '스프링보드' 참여...민·관·공 협력체계로 청년 교류 확대

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이 한국주택금융공사, 기술보증기금, 부산시, 한국남부발전,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함께 청년 직원 교류협력체 '스프링보드'에 참여해 지역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한다.

스프링보드는 부산지역 청년 직원들이 기관 간 정보 공유와 인적 교류를 통해 지역 발전, 혁신성장, 조직문화 개선을 모색하는 협력체로, 지난해 부산지역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출범했다. 올해는 부산시와 부산은행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이 함께하는 민·관·공 협력체계로 확대됐다.

참여 기관들은 청년 직원들의 자율적 소통과 협업을 통해 혁신적 조직문화 개선, 인공지능(AI) 활용 등 업무 혁신, 지역사회 상생·협력과 지역발전 방안 마련을 주요 협력 분야로 정하고, 공동과제를 발굴해 추진한다.

이번 출범식에는 부산은행 청년 직원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 멤버들이 참석해 다양한 기관과의 네트워크 형성 및 혁신 아이디어 교류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스프링보드 참여로 지역의 다양한 기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니어보드를 중심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실질적인 업무 혁신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 2026-08-03
에어부산·BNK부산은행, 여름 휴가 맞이 고객 참여 프로모션 실시

에어부산

에어부산과 BNK부산은행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3일부터 31일까지 부산은행 모바일 뱅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된다. 참가자는 앱 내 '용돈받기' 서비스에 가입하고, 에어부산 관련 퀴즈를 풀면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용돈받기'는 부산은행 모바일 뱅킹 앱에서 퀴즈, 설문, 음악감상 등 간단한 미션을 완료하면 본인 계좌로 용돈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프로모션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에어부산 국제선 왕복 항공권, 김해공항 국제선 라운지 바우처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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