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르 홍보 책임자 부부 교통사고로 숨져...블랙핑크 지수, 인스타그램 통해 깊은 애도와 추억 공유

블랙핑크 지수, 인스타그램 통해 깊은 애도와 추억 공유

2026-08-19     하영수 기자

[CBC뉴스]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오르의 홍보 책임자 마틸드 파비에르와 남편이 교통사고로 숨진 사실이 알려졌다.

프랑스 서부 니오르 지역 검찰청은 17일(현지시간) 오후, 마틸드 파비에르 부부가 차량을 운전하던 중 추월 과정에서 맞은편에서 오던 트럭과 충돌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파비에르와 남편 니콜라 알트마예르가 사망했다.

니콜라 알트마예르는 프랑스 영화계에서 '니스의 브리스', '정복' 등 작품을 제작한 영화 제작자로 알려져 있다. 카트린 페가르 프랑스 문화 장관은 알트마예르 감독을 "예리한 안목을 지닌 프로듀서로, 대중적인 코미디와 작가주의적 야망을 같은 정확성으로 조화시킬 수 있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파비에르에 대해선 "패션과 럭셔리라는 또 다른 형태로 프랑스의 위대함을 구현해 냈다"고 언급했다.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은 디오르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비에르가 오랜 기간 디오르를 위해 열정과 에너지, 재능을 쏟았다고 추모했다.

블랙핑크의 지수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파비에르를 애도했다. 지수는 "디올과 함께 한 여정의 첫날부터 당신은 나를 정말 따뜻하고 친절하게 맞아줬다. 덕분에 파리는 또 다른 고향처럼 느껴졌다"며 "함께 나눈 모든 소중한 추억을 영원히 간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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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