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주가 흔들, 장중 낙폭은 줄여…코스피도 급락장

2026-08-20     권오성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CBC뉴스] 두산에너빌리티(034020) 주가가 19일 정규장에서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

19일 KRX장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1700원(2.18%) 내린 7만6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두산에너빌리티는 장중 한때 7만2600원까지 밀리며 낙폭을 키우기도 했다. 이후 저점에서 일부 회복하면서 7만6000원선을 되찾았지만 끝내 하락세를 벗어나지는 못했다.

이날 국내 증시 전반에 강한 하방 압력이 나타난 점도 눈길을 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98.66포인트(5.80%) 급락한 6471.17에 마감했다.

장중에는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유가증권시장에서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두산에너빌리티 역시 시장 전반의 약세 흐름 속에서 하락 마감한 가운데, 장중 저점에서는 일정 부분 낙폭을 만회한 만큼 향후 주가가 어떤 흐름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여전히 멈추지 않고 있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대외 변수라고 할 수 있다. 이란 외무장관은 미국과 일시적인 휴전이 아닌 완전한 종전을 원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장에서 미국 증시는 중동발 리스크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과 국채금리 급등 등으로 인해 약세를 보이기도 했다.

[※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된 일반적인 투자 정보이며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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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