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준, '나와 할아버지'서 준희 역 출연…9월 11일 개막

2026-08-20     박종규 기자

배우 이상준이 연극 '나와 할아버지'에서 공연대본작가 준희 역으로 대학로 무대에 오른다. 이 작품은 민준호 연출가가 자신의 외할아버지와 함께한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연출한 자전적 연극이다.

'나와 할아버지'는 2013년 초연 이후 대학로 및 전국에서 공연되며 세대 간 공감을 얻은 힐링 연극으로 자리 잡았다. 극 중 이상준이 맡은 준희 캐릭터는 가족에게 무심했던 젊은 공연대본작가로, 멜로드라마 작가를 꿈꾸면서 할아버지의 옛 인연을 찾는 여정에 보조 겸 운전기사로 참여한다. 이 역할을 통해 유쾌한 청년의 모습부터 여정을 거쳐 가족과 삶의 의미를 깨닫는 성장 과정까지 연기할 예정이다.

이상준은 2021년 tvN '드라마 스테이지 시즌4 - 러브 스포일러'에서 김대일 역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블루버스데이', '학교 2021', '치얼업', '비밀은 없어', '미녀와 순정남', '커넥션', 그리고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쌓았다. 최근에는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차승우 역으로, tvN '포핸즈'에서는 한림 역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그는 상상 속 아이돌 그룹 '미각보이즈' 멤버인 '매운맛승우'로 변신해 무대에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으며, 해당 무대는 음원 발매와 음악 방송, 시상식 축하 공연까지 이어졌다. 이어 29일 첫 방송되는 '포핸즈'에도 출연한다.

연극 '나와 할아버지'는 9월 1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예스24아트원 3관에서 공연된다. 블루웨일엔터테인먼트는 "이상준이 연극 '나와 할아버지'에서 공연대본작가 준희 역으로 관객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전 세계 팬덤의 결집, cbcglobe.com ▶
★ 돈돈돈, 남몰래 혼자 보는 – 돈 되는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