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금 브랜드평판 8월 1위 농협은행…SBI저축은행·아이엠뱅크 뒤이어
[박종규 기자] 농협은행이 2026년 8월 정기적금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SBI저축은행과 아이엠뱅크가 각각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61개 정기적금 브랜드를 대상으로 1503만7377건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분석 대상 빅데이터는 지난 7월 2193만2855건보다 31.44% 감소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의 브랜드 관련 활동을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구분해 산출한다.
8월 정기적금 브랜드평판 상위 10곳은 농협은행, SBI저축은행, 아이엠뱅크,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부산은행, 기업은행, 수협은행 순이었다. 이어 경남은행, OK저축은행, 전북은행, SC제일은행, 광주은행이 11~15위에 올랐다.
1위 농협은행의 브랜드평판지수는 125만4368로 집계됐다. 참여지수 56만9776, 미디어지수 27만4559, 소통지수 30만2137, 커뮤니티지수 10만7896을 기록했다. 전월 203만672와 비교하면 38.23% 하락했다.
SBI저축은행은 브랜드평판지수 121만4090으로 2위를 차지했다. 전월 175만1383보다 30.68% 낮아졌다. 세부적으로 참여지수 28만8394, 미디어지수 23만9588, 소통지수 40만5972, 커뮤니티지수 28만137을 기록했다.
3위 아이엠뱅크의 브랜드평판지수는 104만5778로 전월보다 33.72% 감소했다. 하나은행은 95만3219로 4위, 신한은행은 81만7920으로 5위를 기록했다. 전월 대비 각각 38.54%, 45.42% 하락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8월 정기적금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농협은행이 1위를 기록했다”며 “전체 정기적금 브랜드 빅데이터는 전월보다 31.44% 감소했다”고 밝혔다.
세부 지표별로는 브랜드소비가 전월 대비 8.26% 줄었고 브랜드이슈는 38.04%, 브랜드소통은 20.08%, 브랜드확산은 47.07% 각각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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