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게임 X' 세미파이널…홍진호·허성범 견제 본격화, 8인 파이널 진출 쟁탈전

2026-08-20     박종규 기자

웨이브 오리지널 서바이벌 예능 '피의 게임X'가 세미파이널 진출을 앞두고 참가자들 간의 긴장감 높은 경쟁 양상을 예고했다.

오는 21일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피의 게임X' 9회에서는 총 20명 중 8명만 생존한 가운데, 그중 단 4명만이 최종 파이널 매치에 진출할 자격을 얻게 된다. 세미파이널에 진출한 정근우, 윤비, 현성주, 홍진호, 최혜선, 허성범, 강지후, 신승용 등 여덟 명의 플레이어들은 각기 게임 진행 상황을 분석하며 결연한 각오를 보였다.

특히 현성주와 신승용은 만약 팀전 방식이 재도입된다면 홍진호와 허성범이 구성한 조합이 매우 강력해 자신들에게 불리할 수 있다고 경계했다. 두 사람은 "콩성범 조합은 위험하다"며 견제 의사를 나타냈다. 강지후는 이전에 신승용, 곽범과 함께 소수 연합을 형성해 싸웠던 경험을 언급하며 이번 세미파이널에서는 소수 연합도 다수 연합을 이길 수 있는 상황이 되길 희망하며 "끝까지 맞서 싸울 것"이라고 의지의 말을 전했다. 같은 팀 출신인 최혜선도 세미파이널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인물로 홍진호와 허성범을 꼽았다.

이에 대해 홍진호와 허성범은 "꽤 많은 인원이 남아있어 리드를 지키며 파이널에 진출해보자"며 "이제부터는 초긴장해야겠다"고 파이널 진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8명의 플레이어가 메인홀에 입장하고 '레이스 게임판'이 등장하자 홍진호는 "추월하고 쫓아가고 견제하고... 개인전이어도 연합이 필요한 게임"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피의 게임X'는 공개 이후 7주 연속으로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과 시청 시간 1위를 기록 중이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의 '펀덱스 차트' 8월 2주 차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다섯 번째 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OTT 오리지널 비드라마와 온라인 반응(VON) 부문에서도 계속해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X' 9회는 21일 오전 11시에 웨이브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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