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 대형 코인 동반 상승…알트코인은 선별적 강세

2026-08-25     심우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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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암호화폐 시장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솔라나 등 주요 코인의 동반 상승 속에서 일부 알트코인으로 매수세가 확산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시장 전체가 일제히 강하게 움직이기보다는 종목별 차별화가 뚜렷한 모습이다.

24일 바이낸스 현물 기준 비트코인(BTC)은 7만7738.01달러로 24시간 전보다 1.17% 상승했다. 이더리움(ETH)은 2465.95달러로 1.98%, 솔라나(SOL)는 94.54달러로 0.82% 올랐다.

주요 코인 가운데서는 이더리움의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현물 거래대금은 비트코인이 약 13억6000만달러, 이더리움이 약 9억8900만달러, 솔라나가 약 3억500만달러를 기록하며 대형 자산을 중심으로 거래가 이어졌다.

다만 장중 고점 부근에서는 일부 되돌림도 나타나고 있다. 주요 코인이 상승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매수세가 일방적으로 가격을 끌어올리는 장세로 단정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알트코인 시장에서는 개별 종목의 움직임이 한층 두드러졌다. 23일 일간 시장 기준 TUT는 28.8%, ZRO는 23.9%, MORPHO는 20.6% 상승하며 시장 평균을 크게 웃도는 움직임을 보였다.

이 같은 흐름은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서 자금이 모든 알트코인으로 동시에 확산되기보다 특정 테마와 종목을 중심으로 선택적으로 유입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단기간 급등한 종목의 경우 뉴스와 테마, 유동성 집중에 따라 변동성이 빠르게 확대될 수 있어 거래량의 지속 여부가 주요 변수로 꼽힌다.

향후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장중 고점을 다시 넘어설 수 있을지와 이더리움 등 대형 알트코인의 상대적 강세가 이어질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현물 거래대금이 현재 수준을 유지하는지, 최근 급등한 알트코인의 거래량이 감소하지 않는지도 단기 방향성을 판단하는 지표가 될 수 있다.

현재로서는 비트코인이 시장 전체를 강하게 끌어올리는 전형적인 상승장보다는 대형 코인이 완만한 상승 흐름을 유지하는 가운데 종목별 순환매가 나타나는 장세에 가깝다. 이에 따라 시장 전체 지수보다는 개별 코인의 거래량과 가격 변동성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암호화폐는 가격 변동성이 큰 자산이며 본 기사는 투자 권유가 아닌 시장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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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