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도영, ‘가족관계증명서’서 아들 잃은 아버지 열연…심화되는 가족 갈등

2026-08-25     박종규 기자

MBC의 새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에서 배우 서도영이 감정 연기로 주목받았다. 최근 방송분에서는 서도영이 맡은 차승현이 첫째 아들 차오름을 떠나보내고 아내 마이를 위해 감정을 억누르는 장면이 그려졌다. 차승현은 아들의 죽음으로 인해 깊은 슬픔에 빠졌지만, 아내가 무너지는 모습을 보며 가장으로서 감정을 참았다.

서도영은 핏발 선 눈빛과 떨리는 목소리로 부성애를 절절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아들 차오름의 사망 이후 가족 간 갈등도 심화됐다. 노영주, 나세리 등 가족 구성원들은 각자의 슬픔과 갈등으로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마이는 남편 차승현에게 “언제 한 번 내 편든 적 있냐”라고 말하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가족관계증명서'는 서도영 뿐만 아니라 박세영, 한고은, 임지은, 성이언, 박솔라, 전승빈 등 연기력 있는 배우들이 출연한다. 드라마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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