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감독, 블랙퀸즈 수비 실책에 강한 질책…2차전 대만 오공전 위기 노출

2026-08-26     박종규 기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야구여왕2'는 27일 밤 10시에 8회 방송을 내보낸다. 이번 방송에서는 블랙퀸즈와 대만 오공 야구팀 간 국제전 2차전 경기가 진행된다.

앞선 1차전에서 블랙퀸즈가 대만 오공을 14-5로 제압한 가운데, 2차전에서는 1회 초 블랙퀸즈가 6점을 먼저 얻으며 경기를 주도했으나 1회 말 상대 팀이 3점을 만회하며 추격했다. 블랙퀸즈는 원조 에이스 장수영을 투수로 내보냈지만, 제구력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때 추신수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 장수영에게 "뭐가 두려워? 괜찮아, 네 공 던져. 자신 있게 해"라며 격려했다. 장수영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며 분위기를 전환했으나 곧 큰 실책을 저질렀다.

이닝이 마무리된 후 추신수 감독은 선수들을 불러 "제발 실수할 걸 해라... 이런 플레이는 나오면 안 돼", "이거 우리 모습 아니야!"라며 강한 질책을 했다. 이후 경기 후반에는 송민지가 '뉴 에이스'로 등판해 침착한 투구를 이어갔다. 대만 오공 타자들은 송민지가 낮은 타점에서 던지는 공에 스트라이크 판별에 어려움을 겪으며 헛스윙을 반복했다.

경기는 블랙퀸즈의 송민지와 대만 오공의 지엔 위퉁 간 투수전 양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블랙퀸즈가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주목된다.

한편 '야구여왕2'는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8월 3주차 펀덱스 차트에서 TV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9위,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10위에 올랐다. 시즌 2 시작 후 5주 연속 TOP10에 진입했고, 검색 반응 남성 관심 부문 1위, TV-OTT 목요일 비드라마 부문 2위, 전체 동영상 조회 수 3위에 랭크되며 높은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

블랙퀸즈와 대만 오공의 2차전 결과는 27일 밤 10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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