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현황]스카이랩스, 공모가 1만원 확정…26일부터 일반청약 돌입
[CBC뉴스] 스카이랩스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일반청약 일정에 돌입했다. 반지형 웨어러블 의료기기를 기반으로 병원 밖에서도 환자의 생체신호를 연속적으로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청약 흥행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스카이랩스의 공모가는 1만원으로 확정됐으며 일반청약은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회사는 앞서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26일 청약 초기 집계 기준 비례배정 경쟁률은 0.18대 1, 종합 청약 경쟁률은 0.09대 1로 나타났다. 청약 신청 건수는 598건으로 집계됐다. 다만 청약이 27일까지 이어지는 만큼 최종 경쟁률과 청약 건수는 이후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스카이랩스는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로 만성질환 환자의 생체신호를 병원 밖에서도 지속적으로 측정·분석·전송할 수 있는 웨어러블 의료기기와 데이터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기존 병원 중심의 진료 방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자 모니터링 공백을 줄이고 지속적인 건강 관리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주요 사업 방향이다.
주요 제품은 반지 형태의 커프리스 24시간 혈압 모니터링 의료기기다. 일반적인 혈압계처럼 팔에 커프를 감는 방식이 아니라 PPG, 즉 광혈류측정 센서와 자체 알고리즘을 활용해 혈압 변화를 측정하도록 설계됐다.
측정된 데이터는 클라우드로 자동 전송돼 의료진이 환자의 혈압 변화와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특정 시점의 혈압만 확인하는 기존 측정 방식과 달리 장시간에 걸친 혈압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스카이랩스는 올해 1월 30일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 뒤 6월 24일 심사 승인을 받았으며 7월 7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이후 기관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1만원으로 확정하고 일반투자자 청약 단계에 들어갔다.
향후 시장에서는 일반청약 최종 경쟁률과 증거금 규모, 기관투자자 의무보유확약 수준을 비롯해 상장 후 유통가능 물량 등이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웨어러블 의료기기 시장의 성장성과 함께 스카이랩스의 제품 상용화 확대, 의료기관 도입 속도, 국내외 인허가 및 매출 성장 여부 역시 중장기 기업가치를 판단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공모주가 상장 이후 공모가를 밑돌거나 단기간 큰 폭의 가격 변동을 보일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청약 경쟁률은 청약 진행 과정에서 계속 변동될 수 있으며 높은 경쟁률이나 낮은 경쟁률만으로 향후 주가 흐름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기업의 사업 경쟁력과 실적, 공모자금 사용 계획, 의무보유확약 및 상장 직후 유통가능 물량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신 뒤 투자 여부를 신중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본 기사는 특정 종목의 청약이나 매수·매도를 권유하거나 투자수익을 보장하기 위한 목적이 아닙니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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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