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장중 약세…한화투자증권 “에이본 매각으로 북미 사업 자신감”

2026-08-26     심우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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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LG생활건강(051900)이 26일 장중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전 거래일 상승 이후 이날은 하락 전환한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에이본(Avon) 매각을 계기로 북미 사업의 구조 개선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26일 오전 10시 13분 기준 LG생활건강은 전 거래일보다 1500원(0.47%) 내린 3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거래량은 1만9915주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주가 흐름은 비교적 완만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1일 2.13% 상승한 데 이어 24일에는 0.80%, 25일에는 0.16% 올랐지만 이날 장중에는 다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25일 LG생활건강에 대해 ‘Avon 매각 코멘트: 자신감 붙은 북미 사업’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내고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증권사는 에이본 매각이 단순한 자산 정리를 넘어 북미 사업 재편 과정에서 의미 있는 변화로 해석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수익성과 성장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사업을 정리하면서 핵심 브랜드와 경쟁력이 높은 영역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는 취지다.

특히 북미 시장은 LG생활건강이 중장기적으로 확대를 추진해온 핵심 해외 시장 가운데 하나다. 에이본 매각 이후 사업 포트폴리오가 보다 선명해질 경우 현지 브랜드 운영과 유통 전략, 비용 효율화 측면에서 개선 여지가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시장에서는 향후 북미 사업의 실제 실적 개선 속도와 브랜드별 매출 성장세, 비용 구조 변화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화장품 사업 특성상 소비 경기와 유통 채널 변화, 브랜드 경쟁력, 중국과 북미 등 주요 해외 시장의 수요도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주식은 국내외 증시 흐름과 업종 수급, 기업 실적과 공시, 원자재 가격 및 정책 변화 등에 따라 가격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수 있습니다.  투자심리 변화에 따라 단기간 급등락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장중 등락률만으로 향후 방향을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공식 공시와 실적, 사업 진행 상황 및 시장 수급을 종합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 기사는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거나 투자수익을 보장하기 위한 목적이 아닙니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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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