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 인생은 오디세이

2026-08-26     박종규 기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인생은 오디세이’를 주제로 한 특집 방송을 이날 저녁 8시 45분에 전한다.

357회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화제가 된 네 명의 게스트가 출연한다. ‘전국노래자랑’에서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인 ‘춤추는 탬버린’ 김도희는 LG화학 직원 신분과 개그우먼을 꿈꾸던 과거, 유재석의 직속 후배가 될 뻔한 사연을 소개한다. 김도희는 사내 연애로 첫사랑이자 남편을 만나기도 했으며 현장에서 탬버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영화 ‘오디세이’의 성공과 함께 원작 ‘오디세이아’도 다시 주목받는 가운데, 서울대 김헌 교수는 22년간 진행한 번역 과정, 원작의 결말 및 영화와 원작 간 차이점, 고전 문학을 현재에도 읽어야 하는 이유를 이야기한다. 또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화 소식에 맞춰 번역본을 완성한 뒷이야기를 전하며, 유재석은 김헌 교수와의 대화에서 “짜릿하다”고 말했다.

27년 차 셰프 샘킴은 요리사의 꿈을 키운 계기와 가족 희생, 미국 유학 시절의 어려움, 퇴거 통보를 받았던 가족의 경험과 아버지와의 추억을 솔직하게 나눴다. 샘킴은 어머니가 유학비 대출로 신용불량자가 되었던 사연과 아버지를 위해 만든 특별한 파스타 요리도 이야기했다.

배우 송강은 전역 후 첫 예능 출연에서 군 복무 중 40권의 책을 읽은 경험과 군 생활이 인생의 전환점이었다는 소회를 밝혔다. 송강은 드라마 ‘포핸즈’에서 천재 피아니스트 역을 맡은 비하인드, 이준영에게 전한 영상편지, 연기자의 길을 선택한 계기, 요리책을 보고 주방용품을 대량으로 구입한 일화 등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그는 “4개월 정도는 더 할 수 있다”고 말했고, 재입대를 꿈꿨던 반전과 불면증 속에서도 10~12시간씩 잤다는 언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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