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약보합…알테오젠 에코프로 상승
[CBC뉴스] 코스닥이 26일 정규장에서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알테오젠과 에코프로, 파마리서치가 상승한 반면 HLB와 주성엔지니어링, 원익IPS 등은 하락하며 종목별 희비가 엇갈렸다.
26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8포인트(0.03%) 내린 826.87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서는 상승 종목보다 하락 종목이 많았다.
코스닥 시총 상위권인 알테오젠은 정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6000원(1.96%) 오른 31만1500원에 마감했다.
에코프로는 1800원(2.11%) 상승한 8만7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강세를 보였다. 반면 에코프로비엠은 1000원(0.89%) 내린 11만1500원으로 마감하면서 에코프로 그룹주 사이에서도 엇갈린 흐름이 나타났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4000원(0.88%) 하락한 45만500원에 마쳤으며 주성엔지니어링은 5400원(3.02%) 떨어진 17만3400원을 기록했다.
반도체 관련 종목인 원익IPS도 3000원(2.67%) 내린 10만9300원에 마감했다. 리노공업은 1000원(1.48%) 하락한 6만6400원, 이오테크닉스는 1000원(0.25%) 내린 40만500원을 기록했다.
HLB의 낙폭도 두드러졌다. HLB는 전 거래일보다 1800원(4.70%) 떨어진 3만65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시총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가장 큰 하락률을 기록했다.
반면 파마리서치는 강세를 나타냈다. 파마리서치는 2만7500원(6.63%) 오른 44만2000원으로 장을 마치면서 시총 상위주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알테오젠과 에코프로, 파마리서치 등 3개 종목이 상승했고 나머지 7개 종목은 하락했다.
다만 지수 낙폭이 0.03%에 그친 가운데 시총 상위주 사이에서는 파마리서치의 6%대 급등과 HLB의 4%대 하락 등 차별화된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향후 코스닥이 820선을 지지대로 삼아 반등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와 바이오·2차전지·반도체 관련주들의 움직임에 관심이 모아진다.
[※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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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