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미국 뉴욕증시, 밀리던 지수들 일제히 반전…다우·나스닥 동반 플러스
[CBC뉴스]
미국 뉴욕증시가 26일 한국시간 오후 장중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개장 직후 주요 지수가 약세를 보였지만 이후 낙폭을 만회하며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와 S&P500, 나스닥종합지수, 러셀2000이 모두 소폭 상승세로 돌아섰다.
한국시간 26일 오후 기준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53,589.76으로 12.36포인트(0.02%) 상승하고 있다. 장중 53,639.75까지 올랐으며 저점은 53,477.73을 기록했다.
S&P500지수는 9.36포인트(0.12%) 오른 7,686.56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고점은 7,687.81, 저점은 7,664.81이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8.14포인트(0.07%) 상승한 26,169.44를 나타내고 있다. 장중 26,180.00까지 상승했으며 한때 26,071.20까지 밀리기도 했다.
중소형주 흐름을 보여주는 러셀2000지수도 2.88포인트(0.10%) 오른 3,012.90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고점과 저점은 각각 3,014.30과 2,998.60이다.
이날 뉴욕증시는 개장 직후에는 주요 지수가 일제히 약세를 나타냈다. 미국의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오면서 향후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을 둘러싼 경계심이 커진 영향이다. 실제 다우지수는 개장 당시 0.06%, S&P500은 0.14%, 나스닥은 0.20%가량 하락했다.
그러나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요 지수는 낙폭을 회복해 강보합권으로 올라선 모습이다. 다만 상승률이 0.1% 안팎에 머물고 있어 뚜렷한 방향성이 형성됐다고 보기는 이른 상황이다.
시장에서는 이날 장 마감 후 예정된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엔비디아 실적은 인공지능 관련 투자와 반도체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를 가늠할 주요 변수로 평가되고 있어 발표 결과에 따라 기술주를 중심으로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S&P500은 최근 사상 최고치에서 소폭 물러난 상태다. 지난 13일 기록한 사상 최고 종가 7,798.99와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에 위치해 있어 향후 고점 재도전 여부도 시장의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현재까지 뉴욕증시는 물가 부담과 엔비디아 실적에 대한 경계심이 맞서는 가운데 주요 지수가 제한적인 상승폭을 보이며 방향성을 탐색하는 흐름으로 풀이된다.
[주식시장은 경제지표, 기업 실적, 금리와 환율, 국제정세 및 수급 등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습니다. 장중 지수와 등락률은 실시간으로 변할 수 있으며 현재 흐름만으로 향후 시장 방향을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투자 판단 시 관련 지표와 기업 공시, 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 기사는 특정 종목이나 금융상품의 매수·매도를 권유하거나 투자수익을 보장하기 위한 목적이 아닙니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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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