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4분기 이익 개선 가능성…과년차 재고 부담 완화가 분수령

2026-08-27     심우일 기자

[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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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이 과년차 재고 소진에 따른 수익성 부담을 지나 올해 4분기부터 본격적인 이익 개선 국면에 진입할 수 있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스킴스 등 신규 수입 브랜드 확대도 향후 성장성을 좌우할 주요 변수로 꼽힌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한섬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국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NDR을 진행했다. 이번 NDR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은 과년차 재고 소진에 따른 수익성 정상화 시점과 성장의 지속 가능성에 집중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증권은 과년차 재고 소진에 따른 영향이 3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재고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할인 판매와 재고 관련 비용 부담이 이어지면서 단기 수익성 회복에는 다소 시간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다만 4분기부터는 재고 관련 부담이 완화되는 가운데 의류업계 성수기 효과가 맞물리면서 이익 개선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과년차 상품 비중이 낮아질수록 할인 판매에 따른 마진 훼손 압력도 줄어들 수 있어 수익성 정상화 여부가 향후 실적의 핵심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성장 측면에서는 신규 수입 브랜드 확대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한섬은 기존 자체 브랜드 경쟁력을 기반으로 스킴스 등 해외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넓히며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수입 브랜드 확대는 기존 사업 구조를 다변화하고 새로운 소비층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요소로 평가된다. 향후 신규 브랜드가 국내 시장에 얼마나 빠르게 안착하고 실제 매출과 이익 기여도를 높이는지가 성장성 판단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한섬의 하반기 실적 흐름은 3분기까지 이어질 과년차 재고 부담이 얼마나 빠르게 해소되는지와 4분기 성수기 효과가 실제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되는지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신규 수입 브랜드의 성과가 더해질 경우 중장기 실적 회복에 힘이 실릴 가능성도 있다.

[본 기사는 투자 판단을 위한 참고 자료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거나 투자수익을 보장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다. 증권사 전망은 향후 실적과 시장 환경 변화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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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