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634회, 심형탁父女 서울 투어…하루 운동 재능·태산 성장 돋보였다

2026-08-27     박종규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634회에서는 심형탁과 하루가 외할아버지, 외삼촌과 함께 서울의 여러 장소를 돌며 가족간의 정을 나누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세 가족은 한옥 스튜디오에서 한복을 입은 채 가족사진을 찍은 후, 외삼촌의 요청에 따라 하루와 함께 여러 스포츠를 즐겼다. 하루는 축구, 야구, 테니스를 시도하며 운동 재능을 보였고, 특히 테니스에서는 외삼촌의 시범을 본 후 정석 서브를 즉시 성공시켜 주목받았다. 골을 넣은 뒤에는 세리머니도 펼쳤다.

가족은 외할아버지의 바람을 따라 삼겹살 식당을 방문해 식사를 했다. 하루는 삼겹살을 처음 맛보며 기뻐했고, 양손에 고기를 들고 먹는 모습과 머리 위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는 개인기도 선보였다. 이 모습을 본 외할아버지는 “하루 대견하다”며 흐뭇해했다.

이어 가족은 한강 유람선에서 서울 야경을 감상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외할아버지는 한국어로 “오늘 고마워”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고, 심형탁은 “이게 가족이구나. 오늘 행복했다”는 외할아버지 말에 감동했다.

한편 곽튜브의 아들 태산은 소아과에서 예방접종을 받으며 처음으로 울음을 경험했다. 평소 청소기 소리에도 잠을 잘 자던 태산은 주삿바늘을 보자 5초 정도 울었지만 곧 멈췄고, 두 번째 주사 때는 미소를 짓기도 했다. 곽튜브는 “제가 주삿바늘을 안 무서워했다”며 태산을 자랑했다.

태산은 생후 100일에 뒤집기를, 140일에는 배밀이에 성공하며 ‘슈돌’ 최연소 기록을 세웠다. 목표물을 향해 힘차게 움직여 배밀기에 성공한 태산의 모습에 곽튜브는 “내가 운동 천재를 낳았나?”라며 기뻐했다.

방송 후 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하루의 운동 실력과 귀여운 모습, 태산의 성장에 대한 긍정적 반응이 이어졌다. 시청자들은 “하루가 테니스까지 잘하다니! 못하는 운동이 없네”, “태산이 운동 천재 맞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013년 첫 방영 이후 13년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2025년 6월 2주 차와 3주 차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정우가 2주 연속 10위권에 들었으며, 2025년 8월 2주 차에는 하루와 심형탁이 10위권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또한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도 받은 바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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