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여름의 속도' 발매…딘고X애비로드 합작
2026-08-27 박종규 기자
에스파 멤버 윈터가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와 함께 프로젝트 음원 '여름의 속도'를 27일 오후 6시에 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얼터너티브 펑크 록 장르로, 활기찬 밴드 사운드와 빠른 리듬이 두드러진다.
곡은 라디오 볼륨을 높이고 달리는 청춘의 자유와 해방감을 표현하며, 무더운 여름밤의 분위기를 담았다. 윈터는 강렬한 밴드 사운드에 맑고 시원한 고음으로 곡의 짜릿함을 더했다. 가사에는 "달빛 위를 달려가 여름의 속도로", "지금 이 순간이 우릴 반짝이게 해" 등의 계절적 정취가 담겨 있다.
그간 에스파 활동과 다수 OST, 컬래버레이션에서 섬세하고 따뜻한 보컬을 선보인 윈터는 이번 곡에서 청량한 에너지와 힘 있는 가창력으로 록스타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음악적 스펙트럼이 더욱 확대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름의 속도'는 영국 런던의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마스터링 작업을 완료했으며, 콜드플레이, 고릴라즈, 팅 팅스 등과 작업한 엔지니어 제프 페시가 참여해 펑크 록 특유의 역동적인 사운드를 구현했다.
이 곡은 27일 오후 6시부터 다양한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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