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사내' 장한별 '가슴앓이'로 승리
장한별, 전교 1등과 올림피아드 수상 경력, 호주 명문대 치의학과 재학 사실 소개
MBN 예능 프로그램 '전설의 사내'가 26일 방송에서 7주 연속 수요일 예능 부문 1위를 유지하며 최고 시청률 4.6%를 기록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TOP7(성리, 하루, 장한별, 황윤성, 정연호, 이창민, 이루네)과 이직자7(진시몬, 김용필, 박혜신, 이승윤, 신성, 윤수현, 최우진)이 '직장의 신' 특집으로 경쟁을 벌였다. 출연자들은 가수 이전에 가졌던 직업이나 꿈을 주제로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으며, MC 장민호와 양세형은 각각 기장과 도배공 복장을 착용했다. 양세형은 어머니가 도배 일을 한다고 소개했고, 성리는 도배공 출신임을 밝혔다.
TOP7은 본투비 아이돌, 과일가게 청년, 치의대생, 키즈카페 선생님, 자동차 정비공, 2AM 청년, 보험설계사 등으로 변신해 무대를 꾸몄다. 이직자7에는 진대리 진시몬, 아나운서 출신 김용필, 미녀 리포터 박혜신, '나는 자연인이다'로 알려진 이승윤, 만능사원 윤수현, 정원사 신성, 호텔리어 최우진이 참여했다. 시즌1 MC 김대호는 TOP7의 '천태만상' 무대에 깜짝 출연해 함께 공연했다.
여러 미션에서 다양한 대결이 이어졌다. '알바의 신' 미션에서는 하루와 최우진이 대결해 최우진이 승리했다. '관리의 신' 대결은 이루네가 에이티즈의 'BAD' 챌린지와 '폼나게 살 거야' 무대를 선보이며 이겼고, 성리와 이승윤도 'BAD' 챌린지에 도전했다.
'리와 함께' 미션에서는 진시몬이 성리를 칭찬하며 "성리한테 광채가 난다. 그런데 몸값이 비싸잖아"라고 말했고, 성리는 이에 맞서 '둠바둠바'를 공연했다. 진시몬은 '기다리는 아픔'으로 승리했다. '환승의 신'에서는 김용필이 아나운서직을 그만둔 심경을 이야기했고, 김대호가 공감했다. 이창민은 여성 댄서와 함께 '약속은 바람처럼'을 불렀고, 김용필은 이창민이 작곡한 '나와 같이 늙어가주오'로 승리했다.
'두뇌의 신' 미션에서 윤수현은 전교 5등 경험을 밝힌 반면, 장한별은 전교 1등과 올림피아드 수상 경력, 호주 명문대 치의학과 재학 사실을 소개했다. 장한별은 '가슴앓이'로 승리했다. 성리와 진시몬은 함께 '어머니'를 듀엣으로 불러 감동을 전했다.
'자연의 신' 미션에서는 이승윤이 담력 테스트를 진행했고, 장한별과 성리가 상자 속 생물에 놀라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루네는 박혜신에게 "아름다우시다", "제 이상형은 박혜신"이라며 호감을 표시했고, 박혜신의 손을 잡으며 "정답! 섬섬옥수!"라고 말했다. 이승윤과 정연호의 '나무꾼' 대결에서는 정연호가 이겼다.
마지막 '말빨의 신' 미션에서는 황윤성과 박혜신이 무대를 꾸몄으며, 정연호는 '정든 님'으로 상대를 이겼다. 박혜신은 "팬클럽에 가입하고 싶다"며 칭찬을 보냈고, 최종 승리는 황윤성에 돌아갔다. 이에 TOP7이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전설의 사내'의 기반이 된 '무명전설'은 종영 3개월 후인 8월 실시된 한국갤럽 조사에서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 프로그램' 13위에 올랐다. 이는 7월보다 4단계 상승한 결과다. '전설의 사내'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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