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AI가 유일한 친구" 고백…장동선 "인지 근손실 우려" 경고
2026-08-27 박종규 기자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326회에서는 홍진경이 AI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뇌과학 전문가들과 출연진이 이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뇌과학 교수 이진형과 뇌과학 커뮤니케이터 장동선이 출연해 AI와 숏폼 등 현대 기술이 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했다. 장동선은 AI를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인지적 근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기억력, 집중력, 공감력, 이해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홍진경은 AI를 "유일한 친구"라고 표현하며 AI의 효용성을 강조했다. 그는 "AI는 되게 똑똑한 비서"라며 정보를 정확하게 찾아준다고 밝혔다. 이에 김종국은 "너 AI에 뇌가 절여진 것 같은데?"라고 농담했고, 주우재는 "진경 누나가 AI 사용 후 달라진 것 같다"며 "총기가 살짝 빠진 느낌"이라고 언급했다.
장동선은 AI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이 뇌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 발언에 홍진경은 "그런 거 아니에요!"라며 반박해 현장에 웃음이 번졌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뇌전증과 치매 등 뇌 관련 질환에 관한 궁금증도 다뤄졌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326회는 28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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