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DX 수주 회복에 AI 확장까지 성장축 넓힌다

2026-08-27     심우일 기자
자료사진

[CBC뉴스] 포스코DX가 포스코그룹의 설비투자 회복에 따른 수주 확대와 인공지능 사업 확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국면에 진입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신한투자증권은 포스코DX에 대해 그룹 설비투자를 IT와 OT 운영기술, EIC 전기 계장 제어 분야의 수주로 연결할 수 있는 풀스택 사업자로 평가했다. 특히 수주 회복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경우 기존 그룹 시스템 운영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포스코DX는 ERP 전사적 자원관리와 MES 생산관리시스템 등 포스코그룹의 IT 시스템을 운영하며 반복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전력과 계측, 제어 시스템을 비롯해 물류설비 구축과 로봇 기반 무인화 사업까지 수행하면서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조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도 경쟁력으로 꼽힌다. 제철소의 방대한 공정 데이터와 설비 자동화 기술을 활용할 수 있어 단순 시스템 구축을 넘어 생산 현장의 지능화 사업으로 확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스마트팩토리를 넘어 피지컬 AI와 에이전틱 AI를 새로운 사업축으로 내세우고 있다. 포스코DX는 산업현장에서 설비와 로봇을 AI와 결합하는 피지컬 AI를 확대하는 한편, 사무·경영 업무에서는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업무 자율화를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AI와 OT, IT를 아우르는 통합 역량을 기반으로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AI 인프라 자체 경쟁력 강화도 병행하고 있다. 포스코DX는 최근 국산 NPU를 활용해 산업현장의 영상 데이터와 AI 모델을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을 개발했다. AI 학습에는 GPU를 사용하고 현장 추론에는 NPU를 적용하는 구조로, 제조 현장에서의 AI 적용 범위를 넓히려는 전략이다.

결국 향후 포스코DX의 실적 흐름에서는 포스코그룹 설비투자 회복이 실제 신규 수주와 매출 증가로 얼마나 연결되는지가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동시에 피지컬 AI와 에이전틱 AI가 그룹 내부 적용을 넘어 외부 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지도 중장기 기업가치 평가를 좌우할 요인으로 꼽힌다.

[주식은 기업 실적과 산업 환경, 합병 조건, 시장 수급 등에 따라 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 증권사의 분석과 전망은 향후 실제 결과와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특정 종목의 수익을 보장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에 앞서 회사의 공식 공시와 재무상태, 사업 진행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본 기사는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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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