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승 합참의장 '중고도정찰무인항공기(MUAV)'점검...미사일 대기태세 확인'

미사일사격대 방문해 장거리·초정밀 미사일 운용 태세 확인

2026-08-28     하영수 기자
진영승

[CBC뉴스] 진영승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27일 공군과 육군의 주요 전력을 점검하며 영공방위와 정밀타격자산의 대비태세를 확인했다.

진영승 의장은 이날 공군의 비행단을 찾아 전력화가 진행 중인 중고도정찰무인항공기(MUAV)를 직접 점검하고, 최근 작전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그는 부대원들에게 완벽한 감시태세를 갖출 것을 당부하며, 무인기 전력 운용에 대한 자긍심을 강조했다. MUAV는 국내 최초의 전략급 무인항공기로, 지난 4월 양산 1호기가 출고된 이후 내년 실전 감시정찰 임무 투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 진 의장은 다른 공군 전투비행단을 방문해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그는 적의 도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압도적 능력과 태세를 갖출 것을 지시했다.

같은 날 육군 미사일사격대를 방문한 진 의장은 장거리·초정밀 미사일 운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사일 대기태세를 점검했다. 그는 미사일사격대가 자주국방의 핵심전력임을 언급하며, 실전적 훈련과 철저한 작전 준비로 유사시 적의 도발을 억제하고 전략적 주도권을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번 현장점검이 엄중한 안보상황에서 이루어졌으며, 영공방위와 정밀타격자산의 준비상태를 확인하는 목적이었다고 밝혔다.

진영승 의장은 "핵심 무인기 전력을 운용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부대원 모두가 원팀이 되어 완벽한 감시태세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장거리·초정밀 미사일을 운용하는 미사일사격대는 적에게 공포를 주고 국민에게는 신뢰를 주는 자주국방의 핵심전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철저한 작전 준비와 실전적 훈련을 통해 유사시 한 치의 주저함 없는 압도적 타격으로 적의 도발을 억제하고 전략적 주도권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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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