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家] 광주은행 ⑤ㅣ 금융부터 돌봄·환경까지…지역사회와 ‘상생 보폭’ 넓힌다

▷ 설립 1968년 ▷ 은행장 정일선

2026-08-29     권오성 기자

 ● 2026-08-28
광주은행, 서울 가산동에 외국인금융센터 개점…수도권 외국인 금융 편의↑

광주은행

광주은행이 서울 금천구 가산동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외국인금융센터 서울 지점을 개설하고 영업을 시작했다.

이번 서울 지점 개소는 지난해 광주에서 외국인금융센터를 먼저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의 금융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가산디지털단지는 지하철 1·7호선이 교차하는 교통의 중심지로, 가리봉동과 대림동 등 외국인 밀집 지역과 가까워 수도권 외국인 고객의 금융 접근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이 센터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장기체류 외국인, 개인사업자 등이 계좌 개설, 해외 송금, 카드 업무, 외국인 전용 신용대출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광주은행은 다국어 상담이 가능한 외국인 직원을 배치하고, 체류 자격과 고객 특성에 맞춘 맞춤형 금융 상담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외국인 고객의 금융 불편을 줄이고 다양한 금융 수요에 맞는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2026-08-27
광주은행, 미등록 이주민·아동 위해 1억원 지원…의료비·생활안정금 전달

광주은행,

광주은행이 미등록 이주민과 이주 아동을 위한 의료 및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1억원의 후원금을 사단법인 한국이주민건강협회 위프렌즈에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은 전남광주지역 내 미등록 이주민과 미등록 이주 아동을 돌보는 가정의 의료비와 생활 안정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의료보험 적용이 어려운 미등록 이주민에게는 1인당 최대 500만원 한도로 의료비가 지원된다. 또한 미등록 이주 아동을 돌보는 10가구에는 6개월간 매월 60만원씩 생활 안정금이 지급된다.

이상채 광주은행 부행장은 "의료비와 생계 부담을 겪는 아동 양육 가정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 2026-08-25
광주은행, 멸종위기 '남생이' 복원에 1천만원 후원—월출산 행사 동참

광주은행,

광주은행이 국립공원공단 서부지역본부와 협력해 전남 영암에 위치한 월출산국립공원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남생이의 개체군 복원 및 서식지 보전을 위한 행사를 열고, 후원금 100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광주은행의 ESG(환경·사회·투명경영)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월출산국립공원 내 남생이 복원 및 서식 환경 보호, 생물다양성 증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광주은행 임직원과 대학생 홍보대사 등 30여 명이 남생이 서식지 보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남생이는 하천과 저수지 등에서 서식하는 우리나라 고유의 민물 거북으로, 서식지 파괴와 외래종 유입 등으로 개체수가 줄어 현재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돼 보호되고 있다.

신충식 광주은행 브랜드전략부장은 지역 생물과 자연환경 보전이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중요한 실천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환경 가치를 높이는 ESG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2026-08-20
광주은행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사랑예금' 완판…민형배 시장 가입

광주은행,

광주은행이 출시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사랑예금'이 20일 판매한도 1000원을 모두 소진하며 조기 완판됐다.

광주은행은 전남과 광주의 새로운 출범을 응원하는 취지로 해당 예금 상품을 선보였으며, 이날 완판을 기념해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광주은행 광주시청지점을 찾아 직접 상품에 가입했다.

은행 측은 예금 판매 금액의 0.1%를 최대 1억원까지 지역사회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의 의미를 금융상품으로 확장하기 위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사랑적금'도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적금 상품은 출범을 축하하는 우대금리와 고향사랑기부 참여 실적에 따라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상품 관련 세부 사항은 광주은행 영업점, 홈페이지,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6-08-20
광주은행, 치매 어르신 배회감지기·스마트 태그 4억원 후원

광주은행

광주은행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에서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을 위한 배회감지기 지원사업에 4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통합시 내 실종 위험이 높거나 실종 경험이 있는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배회감지기 450여 대와 스마트 태그 9900여 대를 구입해 보급하는 데 쓰인다. 배회감지기는 손목시계 형태로 보호자가 어르신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 태그는 신발, 가방, 옷 등 소지품에 부착해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달식에는 민형배 시장, 정일선 광주은행장, 구제길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허영호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했다.

광주은행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에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을 위해 배회감지기 4678대와 스마트 태그 5665대 등 총 1만343대의 기기를 지원한 바 있다. 지역별로는 광주에 배회감지기 2128대와 스마트 태그 5665대, 전남에는 배회감지기 2550대를 제공했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치매 어르신 실종이 가족에게도 큰 불안과 걱정을 안겨주는 만큼 사전 예방과 신속한 발견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통합시 출범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2026-08-19
광주은행, 추석 앞두고 중소기업에 1조원 특별자금 지원

광주은행

광주은행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1조원 규모의 특별자금 지원에 나선다.

이번 지원은 신규 자금 5000억원과 만기 연장 5000억원으로 구성되며, 업체당 최대 50억원까지 제공된다. 신규 자금에는 산출금리 대비 최대 연 0.6%포인트의 금리우대가 적용돼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춘다.

자금 지원은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광주은행이 영업하는 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지원금은 제품 생산, 납품 대금 결제, 원자재 구입, 기타 운영자금 등 경영안정에 필요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우성이 광주은행 여신전략부장은 명절을 맞아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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