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8월 마지막 장과 9월 추이는…새 주 흐름 ‘주목’

2026-08-31     권오성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CBC뉴스]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지난 주말을 앞둔 장에서 강세로 마감한 가운데 8월 마지막 거래일인 31일 주가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8만8200원에 거래를 마친 바 있다. 코스피가 이날 1.79% 하락한 상황에서도 상승세를 지키며 9만원선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최근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는 9만원선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새 주 첫 거래일이자 8월 마지막 장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며 9만원을 돌파할 수 있을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월간 흐름을 살펴보면 주가는 8월 초 6만원선에서 움직였으나 이후 상승폭을 키우며 8만원대 후반까지 올라왔다. 한달간 가격대가 높아진 만큼 추가 상승 여부와 함께 차익 실현 매물 출회 가능성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지난 주말을 앞두고 마감한 미국 뉴욕증시는 일제히 약세를 나타냈다. 28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45포인트(0.02%) 내린 5만3559.99에 마감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38.93포인트(0.52%) 하락한 2만6402.42를 기록했다. S&P500지수도 19.23포인트(0.25%) 밀린 7711.76에 장을 마쳤다.

미국 증시의 전반적인 약세가 31일 국내 증시의 투자심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주목된다.

두산에너빌리티가 대외 증시의 부담을 딛고 9만원선을 넘어설지, 아니면 8만원대에서 숨 고르기에 들어갈지가 관건이다.

8월 초와 비교해 크게 높아진 주가 수준을 바탕으로 두산에너빌리티가 8월 마지막 장을 어떻게 마무리할지, 이어지는 9월 증시에서는 어떤 흐름을 나타낼지 이목이 모아진다.

[본 기사는 투자 판단을 위한 참고 자료이며,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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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