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미쳤어요' 정민아·동하 등 7인 포스터 공개

2026-09-02     박종규 기자

KBS 1TV가 새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의 7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가족극 출발을 알렸다. 이 드라마는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아온 엄마와 자신만을 위한 엄마, 그리고 두 엄마의 자식들이 얽히면서 전개되는 가족 성장기를 다룬다. 성준해 감독과 나승현 작가가 함께 작업했으며, 판타지오와 몬스터유니온이 공동 제작을 맡았다. 첫 방송은 9월 28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강다미(정민아), 차승윤(동하), 조미미(김희정), 전진희(강경헌), 황금순(김영옥), 최순덕(양희경), 박지영(조미령) 등 7명의 주요 인물이 등장한다. 이들은 화려한 드레스와 정장 차림으로 한자리에 모여 각자 개성과 가족의 온기를 동시에 보여준다. 가로형 포스터에서는 인물들이 서로를 감싸안고 끈끈한 가족애를 표현했다. 특히 강다미와 차승윤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시선을 끌며, 각기 어시스턴트와 수석 디자이너로 관계를 맺어 좌충우돌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로형 포스터는 다섯 엄마와 두 자녀가 한 프레임에 서서 마치 대가족의 기념사진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각기 다른 배경에서 살아온 이들은 앞으로 펼쳐질 다양한 관계와 이야기를 예고한다. 다섯 엄마는 밝은 미소를 짓고 있지만, 강다미와 차승윤은 당황한 표정을 지어 상반된 감정을 드러낸다. 포스터에는 ‘미치도록 즐겁게!’라는 문구가 포함되어 드라마의 유쾌한 분위기를 강조한다.

제작진은 강다미와 차승윤이 서로 다른 성격을 지닌 인물로, 어시스턴트와 디자이너의 관계 속에서 좌충우돌 로맨스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또한 다섯 엄마는 각자 다른 가족관과 욕망을 가지고 있어 유쾌하면서도 치열한 이야기가 전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엄마가 미쳤어요’는 ‘기쁜 우리 좋은 날’의 후속작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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