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약세…이오테크닉스↑ 에코프로비엠↓ ‘혼조’

2026-09-02     권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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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코스닥이 2일 정규장에서 2% 넘게 하락한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7.27포인트(2.10%) 하락한 803.98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가 3.99% 급락한 데 이어 코스닥도 약세로 마감하면서 국내 증시 전반에 투자심리 위축이 나타났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정규장에서 8개 종목이 하락했다. 에코프로비엠은 7.06% 떨어진 10만8000원으로 상대적으로 큰 상승률을 기록했다. 에코프로도 5.96% 내린 8만2000원에 장을 마치면서 에코프로 그룹주가 나란히 약세를 보였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2.89% 하락한 43만6500원에 마감했다. HLB는 2.06% 떨어진 3만3350원, 심텍은 1.75% 내린 12만3400원을 기록했다.

리노공업은 1.68% 하락한 6만44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알테오젠은 0.83% 내린 29만8500원으로 30만원선을 밑돌았다. 원익IPS도 0.27% 하락한 10만97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반면 이오테크닉스는 2.03% 상승한 40만2000원으로 마감하며 40만원선을 회복했다. 주성엔지니어링도 0.40% 오른 17만3700원을 기록해 지수 약세 속에서도 선방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하락한 가운데 일부 종목이 상승하며 차별화된 흐름을 나타냈다. 향후 코스닥이 800선을 지켜내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본 기사는 투자 판단을 위한 참고용이며, 투자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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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