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 더 리그’ 한국팀, 3라운드 총력전 예고…기은세 “불리한 상황” 토로
ENA 글로벌 셀링 서바이벌 프로그램 '엑스 더 리그'에서 대한민국 팀은 3라운드 ‘리미트 브레이크’에서 높은 순위를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 3라운드는 각 팀이 자국의 기존 매출 기록을 넘어서야 하는 미션으로, 순위는 이전 기록 초과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 MC 티파니 영은 이 라운드가 하위권 팀에 반전 기회를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팀의 캡틴 기은세는 자신들이 X2에서 X1 등급으로 올라온 유일한 팀이라며 불리한 상황에 대한 부담을 드러냈다. 팀원 깎언니는 판매량 증가를 걱정했으며, 깡스타일리스트는 높은 객단가를 달성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언급했다. 앞선 라운드에서 올린 성과가 이번 라운드에서는 더 큰 도전으로 작용하고 있다.
각 팀원은 매출 신기록 달성을 위해 개별 전략을 펼쳤다. 깎언니는 공동구매를 한 번도 진행하지 않은 제품의 공장을 직접 방문해 대폭 할인을 시도했다. 그는 브랜드 본부장과의 협상에서 “제 마진을 빼서라도 더 좋은 혜택을 드리고 싶다. 아니면 오늘 무임금으로 공장에서 일하고 가겠다”고 밝혔다.
상은언니는 자신이 판매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 선물을 전달하는 ‘배달의 상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손수 작성한 메시지 카드를 건네며 고객과 만남에 설렘을 표현했다. 마지막 당첨자를 방문할 때는 예상치 못한 인물을 만나 놀라는 모습도 보였다.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팀에서는 '6분 만에 3억 7000만 원 매출'을 기록한 엘 언니가 3라운드에서 본격적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엘 언니는 1라운드 촬영 후 유방암 진단을 받고 사흘 만에 수술을 받았으며, 14년간 뇌졸중을 앓고 있는 부친의 병세도 위중해졌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라운드 도전을 이어간다.
‘엑스 더 리그’ 6회는 9월 6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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