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 빌 게이츠부터 스칼릿 조핸슨까지 떴다

2018년 첫 방송 이후 7년째 성장 중… 유재석과 진솔한 대화가 만든 '유퀴즈' 열풍

2026-09-03     박종규 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7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토크예능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대표 토크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방영된 358회는 전국 가구 시청률 최고 5.3%, 수도권 기준 최고 5.5%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집계에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tvN 주력 시청층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번 방송은 '아무도 시키지 않았지만' 특집으로 꾸며졌다. 서울대 복학생 유민준, 1세대 펑크 록밴드 노브레인의 이성우와 황현성, 배우 하지원, 두리랜드의 임채무가 출연해 각자의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임채무는 250억 원 투자와 190억 원의 빚, 부도 위기 속에서도 37년간 어린이 테마파크 두리랜드를 지켜온 경험을 공개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2018년 8월 첫 방송 이후 유재석과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 출연자들이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대표 토크 예능으로 성장했다. 젠슨 황, 빌 게이츠,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콜먼, 스칼릿 조핸슨, 빌리 아일리시,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 크리스토퍼 놀란, 맷 데이먼 등 국내외 다채로운 인물이 출연했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대국민 소비자 투표로 대표 브랜드와 인물을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 시상식이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올해 역시 토크예능 부문 1위를 차지하며 7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이어갔다.

제작진은 수상 소감에서 "7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토크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영광이다. 많은 자기님들과 유재석 자기님,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 덕분에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유쾌한 재미와 깊은 울림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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