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뉴욕증시 일제히 상승…나스닥 1.40% 올라 기술주 강세
[CBC뉴스]미국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이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미국의 금리 인상 우려가 다소 누그러지면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4일(한국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24.16포인트(1.18%) 오른 53,686.1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81.11포인트(1.06%) 상승한 7,747.71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66.23포인트(1.40%) 오른 26,584.06에 장을 마감했다.
3대 주요 지수가 모두 1% 넘게 상승한 가운데 나스닥의 상승률이 가장 컸다.
시장에서는 크리스토퍼 월러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의 발언 이후 9월 금리 인상에 대한 경계감이 완화된 점이 투자심리를 끌어올린 요인으로 작용했다. 미 국채금리가 하락하면서 상대적으로 금리 변화에 민감한 대형 기술주의 투자 부담도 줄었다.
주요 기술주 가운데 엔비디아는 1.8% 상승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2.7%, 메타는 3% 오르는 등 강세를 나타냈다. 기술주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되면서 나스닥 상승폭도 확대됐다.
다만 지정학적 불확실성은 여전히 시장의 변수로 남아 있다.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이 이어지면서 국제유가 움직임과 향후 충돌 확대 가능성에 대한 경계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군사적 충돌이 추가로 확대될 경우 에너지 가격 상승과 물가 압력으로 연결돼 다시 금리 전망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은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그럼에도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지정학적 위험보다 금리 부담 완화에 따른 매수 심리가 상대적으로 강하게 반영됐다. 투자자들은 향후 연준 관계자들의 추가 발언과 미 국채금리 흐름, 미국과 이란을 둘러싼 군사적 상황 변화 등을 살피며 증시 방향성을 가늠할 것으로 보인다 금기사를써줘 금의 역사적 맥락 넣고\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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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