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억짜리 수표 4장을 창구에?"… 간 큰 위조범, 은행원 매의 눈에 걸린 전말

"고액 수표 이상하다" 직감한 은행원… 8천억 위조유가증권 행사범 덜미

2026-09-04     하영수 기자

[CBC뉴스]  서울 마포구의 한 은행에서 8천억원 규모의 위조 자기앞수표를 입금하려던 남성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일 오전, A씨가 2천억원권 위조 자기앞수표 4장을 자신의 계좌에 입금하려 한 혐의로 현장에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은행 창구 직원은 수표 금액이 비정상적으로 크다는 점에 주목해 진위 확인을 요청하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수표가 위조된 사실이 확인되자 경찰은 즉시 A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현재 A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와 관련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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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