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서, 볼넷 허용 후 실점…블랙퀸즈, 4승 1패 위기 속 팀 해체 갈림길

2026-09-08     박종규 기자

채널A '야구여왕2'에서 블랙퀸즈의 에이스 박민서가 나인빅스와의 경기에서 위기에 직면했다. 블랙퀸즈는 승률 6할 달성 실패 시 팀 해체라는 중대한 상황 속에서 여섯 번째 경기 상대인 나인빅스와 접전을 벌였다. 4회 초 현재 5:4로 한 점 뒤진 상황에서 박민서가 투수로 등판했다.

박민서는 투입 직후 강속구로 상대를 압박했으나 첫 볼넷을 허용하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 볼넷은 블랙퀸즈 입단 후 처음이었다. 이후 실점까지 이어졌다. 이대형 감독 대행은 2회 초 송아와의 충돌이 박민서에게 심리적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했다. 박민서는 “막고 싶은 마음이 큰 만큼 몸에 힘이 들어간다. 나 때문이라는 생각에 지배됐다”고 자신의 심정도 밝혔다.

더그아웃에서는 동료들이 “이겨내야 해!”라며 박민서를 격려했고, 나인빅스는 흔들리는 박민서를 상대로 공격을 계속 이어갔다. 나인빅스 선수들은 "박민서를 상대로 홈런 쳐보자!"며 타격에 집중했다. 블랙퀸즈의 이번 여섯 번째 경기 결과는 10일 밤 10시에 채널A '야구여왕2' 10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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