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케빈오 러브스토리 공개…전화번호보다 계좌번호 먼저 받은 사연

2026-09-08     정종훈 기자
공효진

[CBC뉴스] 배우 공효진이 남편 케빈오와의 특별한 첫 만남부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과정까지 직접 공개했다. 전화번호보다 계좌번호를 먼저 받았다는 독특한 일화와 함께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공효진은 케빈오와 인연을 맺게 된 과정을 떠올렸다.

공효진에 따르면 두 사람의 관계는 해외에서 우연히 함께 콘서트를 보게 되면서 가까워졌다. 당시 공연 티켓값을 보내기 위해 연락처보다 먼저 계좌번호를 받게 됐다는 설명이다. 흔히 전화번호를 교환하며 시작되는 만남과는 다른 출발이었다.

이후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락을 이어갔다. 공효진은 미국과 한국 사이의 시차를 핑계 삼아 메시지를 주고받는 시간이 늘어났고, 이 과정에서 관계가 점차 가까워지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케빈오를 향한 애정도 숨기지 않았다. 공효진은 남편의 연락처를 스마트폰에 '마이 엔젤'로 저장해뒀다고 밝히며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배우로서 걸어온 시간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데뷔 25주년을 맞은 공효진은 그동안 자신이 출연한 여러 작품이 대중에게 꾸준히 사랑받았던 과정을 되돌아봤다.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서는 대본을 읽었을 때 느끼는 '재미'를 가장 중요하게 본다고 밝혔다. 흥행 가능성이나 외형적인 조건보다 자신이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는지를 먼저 살핀다는 것이다.

긴 시간 동안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구축해온 공효진은 새로운 목표도 내놨다. 앞으로 천만 관객 영화에 출연하거나 해외 영화제에 진출하는 등 아직 경험하지 못한 영역에 도전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결혼 이후의 일상부터 배우로서의 선택 기준,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까지 솔직하게 풀어놓은 공효진의 이야기가 그의 데뷔 25년을 다시 돌아보게 했다.

한편 공효진은 9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연기상에서 20위에 랭크돼있다. 네티즌 어워즈는 네티즌들의 투표를 통해서만 순위를 결정하는 온라인 어워즈다. 이달 여자연기상에 합류한 가운데 팬들의 투표심이 결집할지 여부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해당 기사는 제공된 방송 영상의 발언과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으며, 실제 방송 맥락에 따라 일부 표현이나 의미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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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