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뛰노는 무대'로 증명한 교감의 힘…코르티스가 써 내려간 글로벌 성장 곡선

2026-09-08     정종훈 기자
코르티스.

[CBC뉴스] 관객과 같은 호흡으로 현장의 공기를 공유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무대에 오른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가 전 세계 관객과 두터운 유대감을 형성하며 차세대 무대형 아티스트로서의 잠재력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코르티스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일본 가나가와 피아 아레나 MM에서 열린 공연을 끝으로 첫 투어 ‘PUT YOUR PHONE DOWN’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7월 시작된 이번 투어는 서울과 인천을 시작으로 캐나다 토론토, 미국 뉴욕, 일본 가나가와에 이르기까지 9개 도시에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일본 현지 첫 단독 공연이었던 가나가와 3회 차 무대 역시 객석을 가득 채웠으며, 가사에 일본어를 담은 미발표곡 ‘NANI (Demo ver.)’를 깜짝 선보이며 현장 관객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했다. 5일과 6일 진행된 온라인 스트리밍에는 한국, 미국, 일본, 중국, 호주, 영국, 독일을 포함한 54개 국가 및 지역의 글로벌 팬들이 접속해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넘어 무대의 열기를 나눴다.

‘지금 이 순간에 몰입하자’는 투어의 기획 방향성은 관객과 무대의 벽을 허무는 데 집중됐다. 무대 위에서 단순히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을 넘어, 현장을 찾은 이들과 한 공간에서 호흡하는 몰입형 문화를 이끌어냈다. 투어 여정 속에서 깜짝 공개된 트랙들 역시 무대 열기를 더하는 기폭제가 됐다. 북미 투어 직전 참가했던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 처음 공개한 ‘Motion (feat. Juicy J)’은 투어 세트리스트에 정식으로 포함됐고, 데뷔 1주년을 맞아 서울에서 연 행사 ‘BIRTHDAY PARTY’에서는 ‘MONEYMONEYMONEY’와 ‘PACK IT UP’을 최초로 선보이며 무대 구성을 풍성하게 채워나갔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장악력은 글로벌 음악 매체들의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졌다. 미국 빌보드는 지난달 6일 뉴욕 인포시스 시어터 앳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펼쳐진 무대를 두고 신인임에도 첫 미국 단독 공연을 프로답게 소화하며 향후 행보에 대한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짚었다. 현지 매체 스위티 하이 역시 지난달 13일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시어터 무대를 조명하며 정형화된 공연 형식을 벗어나 대형 하우스 파티처럼 자유로운 에너지를 뿜어냈다고 평하며, 데뷔 1년 차에 베테랑에 견줄 만한 무대 역량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현장에서 축적된 에너지는 음반과 음원 차트의 장기 흥행 지표로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미니 2집 ‘GREENGREEN’은 북미 투어가 한창이던 지난달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75계단 반등하며 39위에 오른 바 있으며, 9월 5일 자 차트에서도 112위를 기록해 16주 연속 진입이라는 꾸준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 ‘REDRED’ 또한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130위로 18주째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리스너들의 롱런 소비를 입증했다.

첫 투어를 마무리한 멤버들은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이라는 꿈을 이뤄준 팬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음악을 즐기는 모든 이들이 곧 팀의 일원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팬덤 코어와의 직접적인 소통 속에서 활동의 원동력을 얻었다고 밝힌 코르티스는 투어의 여운을 뒤로하고 글로벌 무대 행보를 이어간다. 이들은 오는 20일 일본 지바에서 열리는 대형 음악 축제 ‘록 인 재팬 페스티벌 2026’에 출격하며, 오는 10월 9일에는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 ‘포뮬러 원 싱가포르 그랑프리’ 무대에 올라 현장형 무대의 진가를 다시 한번 펼칠 예정이다.

한편 코르티스는 9월 네티즌 어워즈 최고그룹상에서 19위를 지키고 있다. 아직까지는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팬심의 결집으로 순위 상승을 할 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공개된 투어 일정과 공연 내용, 글로벌 음악 매체 평가, 빌보드 차트 기록 및 향후 공식 일정을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공연 매진 여부와 차트 순위, 온라인 스트리밍 참여 국가·지역 수 등은 집계 시점과 주최 측·플랫폼 업데이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향후 공연 일정 역시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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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