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예은 신작 '녹색 절벽의 신자들', 밀리의서재서 9일 출간…역대 최고 조회수 기록

2026-09-09     박종규 기자

kt 밀리의서재의 종이책 출간 브랜드 오리지널스가 조예은 작가의 장편소설 《녹색 절벽의 신자들》을 선보였다. 이 작품은 3년 만에 발표된 신작으로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에 속하며, 믿음과 진실을 탐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조예은 작가는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로 제2회 황금가지 타임리프 공모전 우수상을 받았고, 《시프트》로 제4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칵테일, 러브, 좀비》, 《트로피컬 나이트》, 《뉴서울파크 젤리장수 대학살》, 《스노볼 드라이브》, 《테디베어는 죽지 않아》 등 다양한 작품들을 발표했다. 2025년 예스24 ‘한국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1위에도 선정됐다.

이번 신작은 밀리로드에서 연재되며 독자들의 반응을 확인했고, 연재 기간 동안 역대 최고 조회수를 기록했다. 밀리의서재는 해당 작품을 오리지널 IP로 확보해 종이책으로 출간하면서 온·오프라인에서 독자 접점을 확대했다.

연상호 감독은 《녹색 절벽의 신자들》에 대해 “조예은 작가가 선사하는 공포는 흔히 이야기하는 장르적 공포와는 다른 결”이라며 “늘 우리 곁에 있었지만 한 번도 작품으로 발굴되지 않은 낯선 공포”라고 평가했다.

kt 밀리의서재 신사업본부 김태형 본부장은 “한국문학에서 주목받는 조예은 작가와의 협업에 대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수 작가와의 협업과 오리지널 IP 확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리의서재는 《녹색 절벽의 신자들》 출간을 기념해 교보생명 본사사옥 북토크 행사 ‘녹색 절벽의 신자들의 밤’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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