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家] 전북은행 ㅣ 리플 손잡고 디지털 금융 속도…지역상생엔 ‘통 큰 지원’
● 2026-09-08
전북은행, '2026 JB희망의 공부방'에 4억 후원…30곳 아동시설·저소득층 지원
전북은행이 4억원의 '2026 JB희망의 공부방' 후원금을 전북특별자치도에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 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생활가정 등 아동 이용 시설의 환경을 개선하고 학습 여건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도와 시·군, 전북은행이 협력해 아동복지시설과 저소득층 가정 등 30곳을 선정하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해당 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후원금은 책상, 의자, 책장, 도서 등 학습공간 조성, 도배, 장판, LED 조명, 블라인드 등 생활환경 개선, 소형가전, 싱크대, 화장실 등 돌봄 환경 개선에 쓰일 계획이다.
이원택 지사는 아이들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이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라며, 아동복지시설 환경 개선과 돌봄서비스 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 2026-08-18
전북은행, 리플과 손잡고 '리플 페이먼츠' 국내 은행 첫 도입…디지털 금융 혁신
전북은행이 글로벌 블록체인 및 핀테크 기업 리플(Ripple)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디지털 금융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한다.
전북은행은 18일 리플과의 협약을 통해 국내 은행 중 처음으로 리플 페이먼츠(Ripple Payments)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실시간에 가까운 결제 처리를 지원해 수출입 기업, IT 스타트업, 온라인 사업자 등 다양한 기업이 신속하고 투명하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한다.
양사는 국제 결제 시스템 도입을 포함한 광범위한 협력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북은행은 디지털 금융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피오나 리플 아시아태평양 총괄은 전북은행이 고객 기업에 실시간 국경 간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이번 협력이 한국 금융 생태계 발전에 중요한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박춘원 전북은행장은 리플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디지털 금융 선도은행으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으며, 국내 금융 혁신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 2026-07-23
전북은행 2분기 영업이익 766억, 9.3%↓…순이익 16% 줄었다
JB금융지주는 23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전북은행의 올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전북은행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76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3% 감소했다. 순이익은 546억원으로 16.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매출은 4110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 2026-07-21
JB금융 전북은행, 다문화 아동 여름방학 캠프 지원금 1억 전달
전북은행이 전주시에 다문화 아동을 위한 여름방학 캠프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전주시는 다음 달 4일부터 7일까지 다문화 아동을 대상으로 금융 교육, 진로 및 AI 특강, 나의 꿈 브랜딩, 체험과 협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포함한 캠프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캠프에는 전주지역 다문화 초등학생 40명과 중학생 40명이 참여한다.
박춘원 전북은행장은 "맞춤형 진로와 다양한 체험 행사를 통해 아동들이 미래의 꿈을 발견하고 구체화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 2026-07-16
전북은행 노조, JB금융지주–BNK금융 합병 제안 전면 반대 "지역경제 악영향 우려"
JB금융그룹 전북은행 노동조합이 JB금융지주와 BNK금융지주 간 합병 제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전북은행 노조는 16일 성명을 통해 사모펀드 얼라인파트너스가 최근 제안한 두 금융지주 간 합병이 지역 금융의 공공성과 정체성을 해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지방은행이 단순히 자산을 합산하는 대상이 아니라고 강조하며, 지역에서 조성된 자금을 지역 경제에 환원하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등 지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노조는 얼라인파트너스가 내세운 비용 시너지와 인공지능(AI) 전환 투자 효율화가 실제로는 조직 축소, 대규모 인력 감원, 지역 점포 폐쇄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JB금융지주 이사회에는 일방적 요구에 흔들리지 말고 지역, 고객, 직원에 대한 책임을 명확히 해 합병 제안을 단호히 거부할 것을 촉구했다.
정원호 노조위원장은 "JB금융그룹 주인은 단기 수익만을 좇는 일부 주주가 아니라 지역사회, 고객, 헌신한 직원들"이라며, "지역 금융의 근간을 뒤흔들고 전북은행 정체성을 훼손하려는 금융자본의 시도를 결사 저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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