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현숙 눈물·0표 쏠림 반전
SBS Plus와 ENA가 공동 제작한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33기에서 참가자들의 러브라인이 ‘로망 데이트’와 ‘7시간 전 모솔남들의 선택’을 통해 큰 변화를 맞았다.
이번 회에서는 영식과 영철이 영숙과 정숙을 두고 경쟁하는 사각관계가 형성되면서 라이벌 구도가 부각됐다. 남자 숙소에서 둘은 호감 대상이 겹친다는 사실을 확인하며 서로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예고편에서는 ‘동시 선택’ 데이트가 예고돼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관심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로망 데이트를 통해 감정을 확인했다. 영수와 순자는 야외 돗자리 데이트에서 어색한 분위기 속에 대화를 나눴고, 영수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했으나 순자는 데이트 자체에 의문을 표현했다. 현숙과 상철은 꽃구경을 하며 진로와 거주지를 비롯한 현실적 조건을 확인했으나 현숙은 상철과 맞지 않는 조건을 조심스럽게 밝혔다.
정숙은 광수와의 데이트 후 크게 기대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 영식은 영자와의 만남에서 호감이 없다고 솔직히 밝혀 분위기가 어색해졌다. 옥순은 상철과 광수 양쪽에게서 선택받았으나 데이트 후에는 이성적 설렘을 느끼지 못했다고 밝혔다. 영자는 영식과의 재회에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7시간 전 모솔남들의 선택’ 결과, 영수와 영호는 순자를, 영식은 영자를, 영철은 정숙을 각기 선택했다. 반면 영숙과 현숙은 선택받지 못했다. 현숙은 소외감을 느껴 눈물을 보였고, 광수를 배우자상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영숙은 조용히 숙소로 돌아갔다.
순자는 영수와 영호와 대화를 이어갔으나 영수는 음식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1:1 대화에서 순자는 영수와 대화가 맞지 않는다고 했고, 영수는 관계 정리를 결심했다. 이어 순자는 영호에게 데이트 중 영호가 생각났다고 솔직히 고백했고, 영호는 순자를 최종 선택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숙과 영철은 인생 경험을 공유하며 가까워졌다. 영철은 어려웠던 가정 환경과 다양한 아르바이트 이야기를 털어놨고, 정숙은 그의 생활력에 감탄했다. 다만 정숙은 대화에서 자신이 질문을 주로 이어간 점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광수는 옥순과의 데이트 후 현숙과 영자에게 각각 말을 걸었으나 영자는 광수에게 이성적 호감이 없다고 밝혔다. 현숙은 광수를 배우자상으로 긍정평가했다.
‘나는 SOLO’ 33기 모태솔로 특집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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