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현숙·정숙, 0표로 ‘고독 정식’…미스터 최·미스터 지에 배신감

2026-09-10     박종규 기자

SBS Plus와 ENA에서 방영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24기 현숙과 26기 정숙이 두 번째 공식 데이트 선택에서 각각 0표를 받아 '고독 정식'을 먹게 됐다.

해당 회차에서는 '경력직' 솔로 여성들과 '뉴페이스' 미스터들이 두 번째 공식 데이트를 진행하는 장면이 나왔다. 24기 현숙과 26기 정숙은 여자 숙소에서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아쉬움과 섭섭함을 표현했다. 26기 정숙은 미스터 최가 자신을 선택하지 않자 "미리 언질이라도 해주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계속 절 선택 안 했는데, 그래놓고 올인하겠다는 뉘앙스를 풍겼다"고 말했다. 한편 24기 현숙도 자신이 아닌 7기 옥순을 선택한 미스터 지에게 섭섭함을 감추지 않았다. 미스터 지가 7기 옥순과 데이트를 가기 전 현숙에게 손풍기를 건넸지만, 현숙은 이를 미온적으로 받아들이며 "이따 데이트 나가실 때 필요하실 것 같은데요?"라고 응수했다.

이어 24기 현숙은 26기 정숙과 대화 중 "사실 오늘 2표 받을 거라 예상했었는데..."라며 아쉬움을 나타냈고, 26기 정숙도 "저도 미스터 최 님이 절 선택할 거니까 '1:1 데이트'는 못하겠다 싶었다"며 최소 '2:1 데이트'를 기대했다고 밝혔다.

한편 미스터 최는 14기 영자를 선택해 미스터 서와 함께 '2:1 데이트'를 진행하며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14기 영자에게 "이제는 다른 결의 남자를 좀 만나 보라", "저도 26기 정숙, 24기 현숙 님과 앞으로 안 될 거라 생각하고 14기 영자 님을 선택한 거다. 큰 결심하고 온 거다"라고 말했다. 14기 영자는 미스터 최의 구애에 흔들리는 모습도 보였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1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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