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의 덫' 25회, 고은설 감정 흔든 주미란 계략…창고 감금·구출까지
KBS 2TV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 25회에서는 고은설, 차석진, 주미란, 강해라 등 주요 인물들 간의 관계 변화와 갈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진다. 이번 회차에서 고은설은 주미란의 심리전 속에 휘말리며 본격적인 길들이기가 시작된다.
주미란은 고은설의 양모 박희정을 이용해 고은설을 감정적으로 동요시키고, 강해라가 고은설을 창고에 가두는 사건도 발생한다. 하지만 경합 당일, 주미란이 고은설을 구해주면서 오히려 고은설이 주미란에게 의지하게 되는 계기가 만들어진다. 이 과정에서 고은설은 충분히 준비하지 못한 상태로 디자인 경합 발표에 나서게 된다.
대회의실에는 고은설과 김정선, 주미란, 강영훈 등 '청마그룹' 인물들이 모여 긴장감이 흐른다. 김정선은 자신도 모르게 고은설에게 끌리는 모습을 보였으며, 주미란은 이를 달가워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
한편, 고은설과 차석진이 회사 밖에서 단둘이 만난 장면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변화를 예고한다. 차석진은 어머니 치료와 미국 유학 문제로 강해라 곁에 머무르고 있지만, 고은설이 등장하며 마음이 흔들리는 모습을 드러낸다. 강해라는 두 사람의 관계에 제동을 걸기 위한 새로운 결단을 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은설과 석진은 서로에게 쉽게 지울 수 없는 존재인 만큼, 두 사람이 다시 마주하면서 예상치 못한 감정의 변화가 찾아온다"며 이들의 관계 변화와 석진의 선택이 극 전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란은 상대의 마음을 읽고 빈틈을 파고드는 데 능한 인물"이라며 미란의 호의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그리고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관계 변화가 관전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KBS 2TV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 25회는 11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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